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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장그래 사람의 눈 속에 소리가 살고 있는지 몰라요 눈 밟는 소리 같기도 하고 칼이 오는 소리 같기도 해요 나를 따뜻하게 감싸는 것 같기도 하고 날 푹 찌르고 달아날 것 같기도 해요 민수가 나를 보고 있었다니까요 햇살도 같이 오고 있었다니까요...

기존쎄 양파쿵야 아방수 장백기 비아냥거리고 잘난척해도 타격 100퍼 유리멘탈이고 장그래 걍 아방하게 맑눈광으로 뚫고 감 오상식 사과문 꼬라지도 개웃김 저렇게 전체메일로 보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주변인들 저러는거 이해는감 나는 개힘들게 뜷고 들어왓더니.저색기는 인맥빨로 입사해서 다니네.... 그렇다고 스펙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

236화 <동시빵가게> 브런치에 실린 글을 소개합니다. 시_ 장그래, 「눈길」 감상글_ 임아린(어린이) https://blog.naver.com/dongsippang/223625164920 236화. 눈길_장그래 사람들의 눈빛과 그 눈빛에 담긴 여러 가지 것들로 인해 자책하고 스트레스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