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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장기하는 친추된 사람이 삼백명은 되나바여 난 삼백명도 안 됨 글고 나는 이노래 음원보다 영상이 더 좋은게 잠깐~~!!!하는 얼굴들 샤우팅이 잘들려서ㅋㅋ흥남 - 4. 마냥 걷는다. <마냥 걷는다> 마냥 걷는다 마냥 걷는다 좋았던 그 시절의 사진 한...

후의 나 역시 지금의 나와는 다른 사람이니까 타인인 거죠." 이 궤변 같기도 하고 동감하고 싶기도 한 말에 덧붙여, 장기하는...저마다 독특하잖아요. 다 다르잖아요. 독특하다는 자체가 평범한 거지, 뭐 혼자만 독특한가요?" 항간에는 장기하가 독특...

감독 혼자 간택을 받아서 메이저 시스템 속으로 들어가는 방법 말고, 인디만의 인디다운 인디이기에 할 수 있는 개봉 방식, 홍보...맨땅에 헤딩한거다. 그거 대단한거다. . 장기하도 그렇다. 나는 장기하 보다도 붕가붕가 레코드가 더 무섭고, 헤비 공연...

장기하, 나는 사는 게 재밌다 real player 1 재킷과 팬츠, 벨트는 모두 디올 옴므. 티셔츠 갭. 포켓 치프로 연출한 스카프는...어클락 요즘도 지하철 타고 다닌다면서. 아, 요즘은 보시다시피 스케쥴이 많아서 차로 이동할때가 많다. 그래도 여유 있거나 혼자

음악적 시도와 함께 맛 깔스러움 더하는 가사의 조화는 한국적임을 추구하는 그들에게 또 다른 모델이 아닐까? 장기하와 얼굴들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대학가의 시세보다 월등히 싼 임대료를 받는 허름한 집에서 혼자 자취하는 대학생이 오늘 하루도...

같다. ● 가사를 무표정으로 읊조리는 것 때문에 장교주라는 별명도 붙었다.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때 ‘달이 차오른다, 가자’란 노래를 불렀다. 그 노래에 팔을 휘젓는 안무가 있다. 원래는 그걸 미미 시스터즈가 하는데, 그 공연 때는 큰 무대고 하니까...

그냥 혼자 공원을 거닐고 있었는데 "한참 동안을 찾아다녔네 내 사람"이라는 노랫말과 멜로디가 떠올랐다. 연애를 하고 있었던 것도 썸을 타고 있었던 것도 아니다. 어쩌면 그 때 나는 정말 내 사람이라 할 만한 누군가에게 안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지...

강한 욕망이 들곤한다. 이 노래는 장기하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기도하다 알것같기도 모를것같기도 한 가사와 항상 그렇듯 텁텁한 장기하의 보컬이 매력적이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까지 걸어서 왔어 낮잠을 세시간 잤어 나 해는 채 지질 않았어...

나섰어 혼자 먹을 식탁을 차릴때 뭔가 이상하단 생각에 고개를 갸우뚱 거렸어~어 아~ 아 여느때 처럼 오늘도 약속은 한개도...처음 봤던 너의 얼굴 뒤에 숨지도 않았던 옛날이 보였었어 나 정말로 없었는지 한번만 더 보고싶었어~어 아~아 저절로 눈이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