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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서적’의 사장이었다는 겁니다. 아, 종로서적! 우리 청년 시절에는, 강남 사거리가 아니라 종로서적이 모든 젊은 이들의 만남의 장소였죠! 장기하는 물질적으로도 부잣집, 정신적으로도 뼈대있는 가문 출신이고, 본인도 서울대를 나왔습니다. 그러면...

장기하의 조부 장하구씨가 2017년 11월 23일 93세로 별세했다고 한다. 장하구 전 종로서적 회장은 1963년 종로서적을 인수하여 2002년 6윌 4일까지 운영했었다. 종로서적은 국내 최초 인터넷 서점도 열었지만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문을 닫아서...

시작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나주시와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매년 100곳 ... 도서정가제 장기하 조부상…장하구 前 종로서적 회장 손자로 밝혀져 스포츠투데이 서울성모병원에 빈소가 마련됐으며 발인은 25일 오전 7시 30분이다. 고인은 서울대...

부탁 따랐다? 해수부 변명의 모순 [이슈+] 얼어붙은 경기지역 분양시장.. '미분양 폭탄' 우려 [공식입장]장기하 조부상 "슬픔 속 빈소 지켜..'종로서적 회장' 손자 맞다" '응답'의 아버지, 성동일 왜 이러세요.. 신선한 '감빵생활' <정충신의 밀리터리...

특별시 종로구 가회동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재동초등학교를 거쳐 대동중학교 2학년 때인 1986년에 친구들과 ‘하늘벽’이라는 밴드를 만들었다. 음악에 심취한 그는 음악에 대한 열정과는 달리 가출을 자주 하고 중학교 3학년 때는 전교 537...

멤버들과 장기하를 집에 데려와 술을 마시다가 모든 사내들이 하나도 남김없이 옷을 다 벗고 놀았던 사건이 한동안 홍대 앞에 회자됐었다. 그때 김창완은 애지중지하던 고가의 와인을 따서 이들과 나눠 마셨다고 한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