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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에 달한 1506년 9월 2일 새벽 중종반정이 일어난다. 장녹수는 연산군과 함께 있다가 참수형을 당한다. 연산군은 체포되어서...2개월후 전염병으로 사망한다. 도봉구 방학동에 연산군과 부인신씨의 묘가 있다. 경회루, 비원 등 궁궐이 향락장소가 되었다...

★ 연산군과 장녹수 | ♣ 역사 더듬기 ♣ 연산군의 묘 서울 도봉구 방학동 사적 제362호 연산군 (燕山君) 조선 제10대왕 (1494~1506). 이름은 이륭(李隆). 성종의 장남. 어머니는 지평 윤기묘의 딸 폐비 윤씨이다. 1483년(성종14) 세자에 책봉되었고, 즉위...

과부 장녹수를 궁궐에 불러들여 직을 내리고 왕이 할 수 없는 일을 자행하기도 했다. 신하들의 아내도 불러다 간음하여 그 명단이 공개되었다고 한다. 왕비와 후궁을 합하면 아내가 무려 20명, 자식도 20명이다. 1506년 음력 9월 2일 반군들이 들이닥쳐...

쓴 시와 글씨가 무슨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는가. 연산군 묘가 있는 서울 어느 구에서는 해마다 ‘연산군제’ 행사를 한다. 민간...없을 것이다. 제상을 받은 연산군과 신수근, 임사홍, 장녹수, 김효손 등 난신적자들의 귀신이 좋아할 것이다. 이 그 행사...

받아 목숨을 끊었고 그 시체 또한 세자의 모후라는 이유로 대빈묘에 안치되어 끝까지 예의를 갖춘 보살핌을 받게 되었으니 장녹수와 장희빈의 비참한 결말은 이토록 궤도를 달리했다. 숙종과 인현왕후, 장희빈의 묘가 있는 서오릉 난세는 영웅을 만들고...

저질렀으며, 장녹수는 연산군의 총애를 계속 받기위해서 옆에서 연산군의 악행을 부추키는등 악독한 짓을 많이 했다. 연산군은 무오사화, 갑자사화 때 수많은 사람파, 훈구파대신들을 참살하고 숙청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등용하고 신임해 주었던...

창부 '장녹수'에 빼앗겼습니다. 그러한 고통의 날들을 보내던 왕후에게 또 한번의 벼락이 치니 패륜을 저지른 남편의 행동이었습니다. 백모인 월산대군부인 박씨를 간음한것이지요. 그러나 자초지정을 헤아리기도 전에 대궐은 다시한번 피바다를 만드니...

여색만이 구원이었다. 장녹수만으로는 타는 듯한 갈증을 해소할 수 없었다. 왕비와 후궁과 궁녀들로도 공허한 마음을 채울 수...등이 서울로 데려갔다. 기생들 모아 흥청망청, 누이·큰어머니 범하는 패륜도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연산군 묘...

2녀 정안옹주(貞安翁主) [1438 ~ 1461] (숙원 이씨) 제안대군 묘 ▲ 평원대군 묘역 우측에 위치한 두 기의 사각 봉분이 예종의...두지는 못하였다. 연산군의 총희(寵姬) 장녹수는 그의 집 종이었다. 장녹수가 대군의 노비가 된 이유는 대군저의 가노(家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