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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담그는 날 황갑주 추운 겨울 지나 봄이 오는 길목에 1년 먹을 된장 농사 짓는다 메주를 따스한 방에 모셔두면 삭히고 곰삭혀서 맛있는 된장이 된다 할머니의 사랑은 밥상 위에서 꽃처럼 피어난다 올해도 장 담그는 날 할머니 정성이 장독 속에 눈송이...

25년도 장을 담궜습니다. 날도 좋고 정성을 다해 담궈 보았습니다. 맛있게 잘 익어가길 바래봅니다 정성스레 만든 메주 깨끗이 세척하는 모습 달궈진 숯으로 액운까지 소독하며 소중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장 담그는 날 - 2024.02.24. 맑은 날에 고운 마음으로 차분하게 맑은 물에 고운 손으로 깨끗하게 염도는 생각보다 진하게 항아리는 짚을 태워 연기로 소독하고 메주 곱게 씻어 넣고 돌 올려 눌러준 뒤 높이 맞춰 소금물 붓고 잡내와 불순물 제거를 위해...

장 담그는 날 황을선 소금물에 계란 동동 오백 원짜리만큼 띄운다 항아리에 메주를 넣고 소금물을 붓고 마른 고추랑 대추를 띄우고 숯도 넣으니 인생에 간을 하고 깊이를 느끼는 듯하다 마음만으로 세상을 통할 수 없듯이 때론 칼칼하게 감미롭기도 한 맛...

손없는 날 오늘이 내가 장 담그는 날이다. 메주를 띄워 짚과 말린메주를 분리했다. 씻기위해 준비하는중ㅋㅋ 깨끗히 씻은후 항아리 짚으로 살균소독 후 항아리 속으로 퐁당 소금물(계란띄워 오배건 동전크기)을 항아리 안 에 담았다. 숯과 마른고추를...

매년 정초에 장을 담는다 2025년 정초에 손없는날 장담그는날은 2월18일 화요일이다 2025년 장담그기 메주 16.6kg 물 52리터 소금 13.440kg 염도 18도 < 사전 준비> 1.메주는 깨끗이 씻어둔다 2. 물은 물맛좋은 곳에서 떠오거나 또는 생수를 사용한다...

우리집 된장맛에 길들여진 언니성화에 동네에서 띄운메주 구입~ 돌아가신 엄마 하던대로 음력정월에 말날이 오늘이다~~ 하필 여행날과 겹쳐서 어제 소금물 풀어놓구 오늘아침 일찍이 미리소독해둔 항아리에 장을 담가놓구 홀가분하게 둘레길 다녀왔다~~

따라 할 수 있으며, 특별한 날 손님상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합니다. [] 김하진 셰프의 전복 요리 모습 전복장 담그는 과정 전복볶음 만드는 과정 [참고] 정확한 레시피는 김하진 셰프의 요리책이나 방송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醬(장 - 된장,고추장 간장)담그는날 > 부디 吉運은 들이시고/ 厄運은 물리시어/ 喜怒哀樂(4가지감정) 세상사/ 잘숙성 시키시옵고/ 늘 변함없는 두레床(가족이먹는둥근 큰두리판)의/ 장맛을 주소서/ 소금맛과 약수맛의 정성이/ 장맛의 장점이라/ 간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