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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SIARANO 소설처럼 제법 술술읽힘 회고록은 여기서부터 시작

한 명이 여기서 그런 건 처리할 수 없다고 하며 다른 곳으로 안내했다고 한다.[16] 자수가 불발되자 장대호는 한 방송사에 전화해 제보하고 곧장 종로경찰서로 가서 자수했고 2시 30분경 사건을 담당하는 고양경찰서로 호송됐다. 그리고 이날 오후 장대호...

받기 위해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을 향해 미소를 보이고 손을 흔드는 등 전혀 반성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앞서 장대호는 피해자에 "이번 사건은 흉악범이 양아치를 죽인 사건입니다. 나쁜 놈이 나쁜 놈을 죽인 사건이다"라고...

ㄷㄷ

분량 28장으로 좀 길긴한데 한 번 읽으면 쭉쭉 읽힘.. 다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해보자 !! 나는 .. 이걸 다 읽고 당연히 살인은 “절대로” 정당화 될 순 없지만 그래도 저 심정이 이해는 간다고 생각함 .. 필력도 좋고 글도 너무 잘쓰고 흡입력도 쩔어서...

출처 : http://naver.me/FDDWiqRN

장대호의 진술대로면 죽은 피해자는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걸로 보여집니다 간단히 느낀바가 몇가지 있습니다 상대방이 나보다 약자라고 갑질하다가는 그 약자에게 도리어 당할 수 있습니다 그 약자는 그런 갑질을 한두번당해본게 아닐테니까요 갑질당한...

한강 토막 살인을 했다고 하는 장대호가 옥중에서 그 당시와 관련하여 편지를 썻다고 합니다 장대호 사건도 오오라님 말씀처럼 살기만 있고 마음 다스림이나 인성, 수준 등이 부족하면 쓸데없는 살인 폭행 등이 일어 날 수 있는 본보기 교훈 사례인 것...

https://youtu.be/z1lD7FebQW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