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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에 장독 옹기 파는 곳 있나요? 2019.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멋모르고 담근 장. 벌써 거를날이 다가와요. 달력도 안보고 성급하게 담근거지요 ㅋㅋ 엄마한테 이미 혼났네요~ 예쁜 장독사서 담아두고싶은데.. 고흥장에 나가봐도 장독가게를 못찾겠어요. 근처에 어디 예쁜 장독, 옹기 많이 모아두고 파는 곳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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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장독파는곳 아시는분? 2007.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장을 담그려고 하는데요, 물론 제가 아니고 친정엄마가요..ㅋ 우리집에 장독이 없어서요.. 근처에 봐도 없는것 같구해서, 혹시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시지근처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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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 항아리... 파는 곳... 주실분... 2012.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장 담가두려고 장독 항아리 필요한데 파는 곳을 모르겠네요. 사직동인데 근처에 파는 곳 아시는 분 있음 가르쳐주세요. 혹시 집에 안쓴느 장독 항아리 있으신분... 주심 고맙구요. 무릎정도 높이나 더 높은 것도 괜찮아요. 핸폰 뭊자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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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의 삶과 문화 (11)】 제주의 음식2 -궁둥조베기와 느쟁이범벅 / 강 서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드는 곳도 많지 않을 것이다. 국으로 이용되는데 돼지고기육개장, 좁짝뼈국과 몸국 등이 있다. 돼지고기육개장은 보통 겨울에 장지에서 많이 쓰인 음식이다. 돌을 괴어 솥 앉힐 자리를 만들어 현장에서 끓여 울력꾼을 대접했다. 돼지고기 살코기를 찢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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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선교하는 사람들의 자세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신, 장독귀신, 그리고 오래 묵은 나무 등걸에도 귀신이 있다고 아주 조심케 하였습니다. 귀신이 있으니 조심하고 조심하라고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하나는 그 많은 귀신들이 주로 조상들의 혼령이 붙어 있고 자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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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62회 : 은비령-점봉산-진동호, 기암절경의 남설악 준봉을 넘다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소./ 장독을 살펴보아 제 맛을 잃지 마소./ 맑은 장 따로 모아 익는 족족 떠내어라./ 비 오면 덮어두고 독 뚜껑을 깨끗이 하소./ 이웃마을 힘을 모아 삼 구덩이(대마(大麻)를 찌기 위해 파는 구덩이로 불에 달군 돌을 넣고 물을 부어 삼대를 찐다)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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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글) #조주청의 사랑방 이야기(지필묵(紙筆墨) 가게 여주인-)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곳에 새로 문을 연 가게가 눈에 띄어 들어갔는데 깜짝 놀라게 우아한 여주인이 화사하게 유 진사를 맞았다. 유 진사가 구입한 지필묵을 싸서 시동의 노끈 망태에 넣고 값을 지불하고 나니 여주인이 야릇한 웃음을 흘리며 “진사어른, 차 한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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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가 선정한 이 한 편의 시 후보작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벼 파는 철근 박힌 콘크리트 멍울이 재생의 은혜를 던져버린 배은망덕 요망함의 독침에 찔려 커져만 가고 철저히 씹어 먹힌 삶이 한의 덩어리 맺어 천지에 퍼져나가니 어찌 오뉴월에 서리가 맺지 않으리오 어느새 춘풍을 몰고 온 봄비가 내리고 화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