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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시즌2를 통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고 지난해 tvN 주말극 '아라문의 검'에 출연했다. 영화는 '창궐' 이후 6년 만이다. 장동건의 스크린 복귀 소식을 접한 대중은 "차령 잘 마쳤냐", "대체 불가한 배우가 없는 것도 아닌데 이해가...

이런 식으로 주연 배우들은 골드 트로피를 조연 배우들은 은색 트로피를 달아줌 근데 왜 태극기 휘날리며 로 천만영화 찍은 배우인 원빈이랑 장동건은 트로피가 없을까? 몇년째 궁금했음 네이버가 왜 안 달아줬징

흥행도 흥행이지만 이때 출연했던 영화들은 완성도도 좋고 영화내에서 연기력까지 좋게 평가받으며 영화배우하면 장동건이지 속칭 S급 스타라는 인식을 확실히 심어줌

저조한 흥행 성적을 거두었다. 다만 주연 배우들이 이 영화를 계기로 훗날 결혼에 골인했다는 점에서 지금도 회자되는 영화이다...한국 로맨스/멜로 96분 15세이상 관람가 개봉 : 1999.02.13. 감독 : 박대영 출연 : 고소영, 장동건, 박진희, 김정학 外 일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