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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계통으로 나뉘며, 특히 신(新)안동김씨 중 세도정치의 주역을 서울 장동김씨라고 한다 세도정치의 주역들, 서울로 간 안동 김씨 장동파는 金璠-金生海-金克孝-金尙憲-金光燦-金壽恒-金昌集-金濟謙-金達行-金履中-金祖淳-金左根-金炳冀로 이어지는 라인...

하는 구안동김씨계통으로 구분하고 있다. 파명(派名)을 살펴보면, 크게는 판관공계권파(判官公係權派), 정헌공계행파(定獻公係行派), 계공랑공맹귀파(啓公郞公孟龜派), 등암공계귀파(藤菴公季龜派), 참봉공언적파(參奉公彦迪派), 호장공처상파(戶長公處...

조선조 문신이다. 자는 文瑞이고, 본관은 안동이다. *평양서윤을 역임한 김번(金璠)의 후손들이 안동 김씨 서윤공파로 분파하였는데, 김번의 직계 후손에서 문과 급제자 136명, 판서 35명, 대제학 6명, 정승 15명, 왕비 3명, 후궁 1명, 부마도위 2명, 종묘...

1851년(철종 2년) 9월 25일, 15살의 나이로 왕비에 간택되어 철종과 가례를 올리고 정식으로 왕비로 책봉되었다. 본래 그녀가 왕비가 된 것은 안동김씨가 권력을 독점하기 위해 비가 없던 철종에게 자기 집안의 사람을 왕비로 맞아들이도록 해, 당시 조정...

표현은 ‘삼수육창(三壽六昌)’이다. 손자 ‘수’ 항렬 3명과 증손자 ‘창’자 항렬 6명을 말한다. 이 계보는 조선시대 안동김씨 세도정치의 기반을 마련한 김조순에게 까지 이어진다. 3명의 왕비와 15명의 정승, 6조판서와 대제학 등이 고관대작이 나왔다...

김조순(1765~1832)세도정치---23세 영의정 김좌근(1779~1869)---24세 이조판서 김병기(1818~1875, 김좌근에게 입양). * 신안동김씨는 이조초기까지 미미하다가 12세 김번이 중종때 과거에 급제하고 시강원문학을 역임 하였고 안동에서 서울 장동(壯洞)으로...

좋은 자료 올려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조선말기 정치적 변혁기에 권세를 누렸던 성씨하면 풍양조씨 또는 장동김씨라고도 하고 안동김씨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현재 위의 두 산소는 비명당이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봉황이 춤추는 천하대명당...

신김)으로 불리는 이들이, 왕건을 도와 ‘안동의 3태사’로 불리는 김선평을 시조로 하는 또 다른 안동 김씨다. ‘청원루의 자손’으로 불리는 장동김씨는 ‘금관자 서 말이 나온 집안’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인물을 많이 배출했다. 특히 청음 자손들이...

이 지역은 도성 내의 ‘산천(山川)’으로 불릴 만큼 숲이 우거지고 물이 맑았던 곳이다. 궁궐과 가까우면서도 한적한 곳이라 안동 김씨 집안을 비롯하여 조선시대 여러 명문가의 세거지이기도 했다. [19세기의 한성지도인 수전전도(首善全圖) 속 장동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