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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게 지대 좋아 제보(폐장례식장) 2023.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래된 폐장례식장을 갔습니다 거기는 단층이었습니다 꿈에서 봐도 소름돋을 정도로 그 기가 엄청 났어요 저는 원래 기를 잘 느끼지 않는 편인데 보자마자 뭔가 심상치 않음이 들었고 엄마 아빠 할아버지는 망설임 없이 터벅 터벅 들어갔습니다 그 빈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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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가을에 대한 꿈. 가, 가을맞이. a,여름이랄 수 없는 날씨 2024.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게 꿈인가 보았습니다. 허기야 그럴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내일 올거유?" 하고 내가 묻자, "예... 근데, 뭐 필요한 거 없어?" 하고 묻습디다. "뭐가요?" "필요한 거 없냐고..." "글쎄요... 지금, 바로 생각나지 않는데... 아, 술은 '마주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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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 리스트 2024.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통령과 밥 먹는 꿈, 연어 먹는 꿈, 앵두먹는 태몽, 사과 훔쳐서 먹는 꿈, 예언, 예지몽 포도 꿈해몽, 포도꿈, 샤인머스켓, 포도즙, 포도주스 마시는 꿈, 청포도 따는 꿈, 포도 나오는 꿈, 썩은 포도 잘라내는 꿈, 포도 먹는 꿈, 포도 따는 꿈,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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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10차시 (2024년 10월 29일 용) 2024.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 꿈을 꾸는 마음이 설레기 시작했다. 18. 미개척지로 가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기로 하고 잘 운영되고 있는 학원을 처분했다. 막상 떠나려고 생각하니 다른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밀려왔다.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나라를 떠나간다는 것은 많은 것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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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감사』와 독서모임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 밥 한 끼, 신발 한 켤레, 책 한 권, 커피 한잔, 잠깐의 휴식에도 감사하게 된다. 불평은 내가 가지고 있는 나의 위치를 과대하게 생각하는 교만한 마음이고, 제로 감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인정하는 겸손한 마음이다. p.147 심리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