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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갱시기 2023.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등어조림, 코다리찜, 돼지고기찌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도 있다. 가족들과 외식하러 다시 한번 오고 싶은 식당이다. 항상 배고프던 학창 시절 고향 친구는 누나와 동생 둘과 함께 대구에 세 들어 사는 집을 구했다. 친구의 아버지는 내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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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이네 2021.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더라도 장례식장은 최대한 찿아가는편 입니다 대원이네...3 과자 파프리카와 양파로 마무리 본점 회주방에서 자연산 넙치(광어) 약 6kg이 조금 넘을 겁니다 넙치는 목을 칠때 갑자기 움직임이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하고요 목을 칠때 사람이 다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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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0일.. 2012.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3,멸치볶음 아주 조금,김4장 점심:. 저녁:쌀밥1/3공기,코다리조림:3인분,돼지고기 수육:1인분,배추김치,호박전1인분,인절미5개...김밥2개 큰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퇴근후.장례식장엘 갓다.. 어찌나 장례식장에서 먹는 음식은 맛이 잇는지.. 남들은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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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금옥 시인 2022.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깍두기 코다리명태조림 수저와 식판은 각자 들고 오세요 밥은 왼쪽 국은 오른쪽 펄펄 끓는 삶은 오른쪽 조금 식은 죽음은 왼쪽 방향을 바꾼다고 칼로리가 달라지진 않죠 깍두기는 왼쪽 콩자반은 오른쪽 콩자반을 주의하세요 저는 왼손잡이인데요? 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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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그리운 날에 / 양선례 2022.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다리 조림, 그리고 생김치요.” 알라딘의 요술 램프처럼 주문만 하면 뚝딱 만들어 오셨어요. 광주 여동생은 과일과 간식, 막내는 술, 저는 삼겹살과 해산물 몇 가지를 준비하면 되었지요. 다 즉석에서 돈 주고 사면 되는 것이지만 엄마는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