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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갔을때 진짜 숨죽여서 울었던적 한번있음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족장례식이여서 상주해있었음 병으로 오랫동안고생했던사람이라 인사도많이했규 그닥 안슬펐고 안울었음 근데 옆집때문에 많이움 곡소리들리고 가족들 실려가길래 보니까 고인 나이가 만1세더라 그 애기때문에 좀 많이울었었음 쌩판모르는애기인데 많이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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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갓집 조례 사항/멋진 여자 정온/ON 세상 이야기/사람은 가도 이야기는 남는다!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는 자들이다. 대갓집이나 왕의 장례식에는 수많은 곡비들이 동원되었다. 1995년 조부께서 돌아가셨을 때는 삼성 카세트 녹음기...말랐다. 너무 힘들면 눈물조차 뒷걸음질 친다. 살면서 끝도 없이 흘릴 눈물을 상가에서 상주들에게 요구하지 말라.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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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례-송사(送死)에 대한 재고찰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웅장하고 화려하게 장례식을 마칠 수 있는 현대의 장례문화다. 울음도, 곡소리도 없다. 거친 상복도 없다. 부고 알림...다해 장례를 치르는 의식이 없는 세상을 우리는 살고 있다. 빈소를 마련하고 조문객을 받는 일마저도 유가족과 상주들의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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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죽음도 호상(好喪이 될 수 있을까?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대에는 상주들이 힘들어 목청 좋은 친지에게 대곡(代哭)을 부탁해 ‘곡소리가 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대곡이 민간에서 행해진 것과 달리 궁중과 귀족들은 장례 때 곡성(哭聲)이 끊어지지 않도록 곡비(哭婢)를 쓰기도 했다. 곡을 하는 여자 머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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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장례식과 문화. 2010.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례식의 곡소리와 같은것 입니다. 뺀드의 소리가 크고 널리 퍼질수록 좋아라 합니다.늦은밤에도 계속되지만 소음으로 뭐라하는이는 없습니다. 제가 미토시내에서 식당을 할때 뒷집에 먹고 살만한 집안에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3일 밤낮으로 꿍짝 대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