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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하기/ 강미숙 고물가 시대에는 재활용이 알뜰하죠 까맣게 잊고 있던 장롱 속 바지 꺼내 신속히 리폼해 봐요 손가방도 좋겠어요

장롱리폼했어염..결혼할때 아무개념 없이산 장롱..벼르다 드뎌 리폼했어염..결혼한지 5년 다되어가는데 새것이라서 울신랑 눈치보다가 출근하고 없을때 몰래 해치웠답니다..하루걸렸구여..그냥 간다하게 옹이 패널 부쳤어요..그런데 이 패널이라는 놈이...

저녁에 찍어서 월래 색보다 좀 어둡게 나왔네요 요것이 리폼전~ 언니가 쓰던 장롱을 어쩌다 보니 쓰게 되었는데요~ 이사하면서 새로 사려고 하니 맘에 드는거 200이 훌쩍 넘어서... 어차피 애들이 아직 어려 좀더 쓰다 애들 크면 바꾸자 생각하고 리폼질...

요런맛에 리폼을 하지요..ㅋㅋ 글을 쓰다보니 장문이 되어 버렸네요..^^ 다들 그렇게 하시겠지만 사건 사고가 많았던 리폼이라...ㅋㅋㅋ^^ 동생네 학원샘이 저거 보고 자기네 장롱도좀 해달라고 해서 지금.. 해드릴까 말까 심히 고심중이네요.. ㅎ...

예전에 입점업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못 찾는건지;;;; 장롱에서 자고 있는데 리폼하고 싶어요 명품가방 리폼 예쁘게 잘 해주는 곳 아시는분?

8년전 혼수로 해온 장롱이 애들이 스티커질과 낙서질로 몸살을 앓다가 이사오면서 스티커와 낙서를 모두 없애기는 햇는데 얼룩이 많이 남아잇어서 리폼을 하기로 마음 먹엇습니다. 몸체는 멀쩡한데 문짝만 지저분해서 처음엔 시트지만 다시 바르려다가...

너무 다른 색을 띤 장롱.. 정말이지 몇년(?)을 별렀는지... 덩치가 너무 커서 홍체에겐 완전 버거운 상대(?) ㅎ 이 장롱 리폼하는데 3일을 ...ㅎㅎ 고수님들이 보시면 우스실지 모르지만 홍체는 정말 힘들었다는.... 리폼 재료는 이렇게 간단히....ㅎ 젯소...

메꿈이를 바르고 이사와서 한캇~~ 보기가 좀 흉하지요??? 이사 오기전 메꿈이를 바르고 말리는 중입니다. 처음 리폼 하기전의 장롱 꼬라지입니다. 14년이 넘은 장롱이라 여기 저기 벗겨지고 갈라지고... 아무튼 저 부분 때문에 많은 고심을 했었지요...

엄마생신 선물로 장롱 리폼 해드렸어요 23년이나 됐겄만 어찌나 장롱이 멀쩡한지 새로 구입하려구해도 멀쩡한 장롱이 아까워서리... 리폼을 하게되었어요 손잡이도 새로 달고 이거하는데 이틀걸렸네요 에휴 임신중이라 더 힘들었다는 어떤가요? 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