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찐빵집을 하다가 자전거수리하는분에게 세 주고 서대2가 골목시장에서 하동상회란 상호로 과일장사를 했답니다(앞전 하시던분의 상호 그대로) 얼마전 대신동을 가서 그 골목을 쳐다보니 중국집으로 변해 있더군요... 그 골목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그당시...

여기 이사오기전부터 늘 시켜먹던곳인데 이사오면서 근처 다른 중국집 여기저기 먹어봤지만 별루라 다시 요집으로 돌아갔어요...많이 퉁퉁불어올줄 알았지만 적당했어요~(요건 개인차가...) 장림 시장쪽 유명한 날으는 철가방 동생분이하시는거라 맛은...

넘으면서 "장림 무장림 죽령 무죽령"이라 둘다 숲과 대나무가 없음을 읊은 시이다. 옛날에 김유신 장군과 죽지랑을 모신 사당이 있었다 한다. 또 삼국유사는 효소왕 대 죽지랑 이란 대목에 진덕여왕대(647-653) 술종공이 삭주 도독사(춘천)가 되어 춘천...

인력시장을 나갓지만 일자리가 없었답니다 오늘 아침에는 중국집 배달하는데 자리가 나와서 함께 가려하니 젊은사람이 자기가 하면 안되냐고 물으니 중국집 주인도 부리기 수월한 젊은애를데리고 가버리더랍니다 내일 아침이면 딸애가 사생대회를 나가야...

가니 중국집의 짜장 냄새가 흘러 나온다. 들어가서 짜장이 아닌 중국식 덮밥을 먹었다. 시장할 때 먹는 음식을 억수로 맛있다. 나와서 휴대폰을 보면서 걸으니 아미산 허리를 도는 임도를 걷게 되었다. 폭이 넓고 완만해서 산책하기엔 딱이다. 아미산에는...

여우는 시장했지만, 부리가 없어 호리병에 담긴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없었다. 여우와 두루미는 어떻게 됐을까. 여우는 두루미를 만날 때 접시를 가지고 가고, 두루미는 여우를 만날 때 호리병을 가지고 갔다. 산에 살던 여우와 들에 살던 두루미는 모든...

집, 중국집, 학원 등으로써 동네 장사인 까닭에 아무리 부수가 많고 아무리 잘 만든 책자일지라도 자신들 영업장 주변에 몇 권이나 뿌려지느냐에 따라 광고를 내주고 안내주고 하는 것이니 이래저래 손해만 볼 수밖엔 없는 것이다. 사하 전역을 상대로...

하니까.... 중국집 유지하려고 사채를 쓰다보니 엄청난 빚에 10년을 남편은 외항선 여자는 소금장수, 채소장수, 채첩국 장수 등등으로 겨우 빚을 갚았다. 그 와중에 큰 아들은 부산공고를 졸업했는데 58년 개띠인 큰 아들 고교동창들이 60년쥐띠이다. 돈이...

장림 동사무소 맞은편에 위치한 당감제일밀면집.... 자주 장림쪽에 일이 있어 가면 홀로 적당히 먹을 집을 찿다 우연히 들린 집...굵고 질긴것이 제 입맛에는 어릴적 먹은 집주위 중국집의 냉우동이 생각나 더욱더 좋았습니다.. 장림동사무소 맞은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