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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째 이런 모양세로 살고 있으니.. 이러다 겨우 익힌 얼굴들 다 잊어 버리게 생겼네요. 어제 모임은 즐거우셨는지..안부를 물어 봅니다. 부디.. 잘 생긴 얼굴 잊지는 마시고.. 다시 뵙는 날 까지 꼭~!! 살아계시길..요. 고르고 골라도...원판 불변..쩝...

기지개를 쭉 펴며 나옵니다. 요즘은 다른 친구들 없이 혼자 지내고 있어요. 적응이 됐나 봐요. 나란히 걸으며 하루 새 안부를 묻습니다. 잘 잤어? 별 일 없었어? 누구랑 놀았어? 너구리 안 나타났어? 새끼들 돌보느라 정신이 없는, 이름 못붙여준 카오스...

【윤승원 포토에세이】 장마철 동심 궁금증 ― 새들의 안부가 궁금하다 윤승원 수필문학인, 전 대전수필문학회장 ▲ 대전 버드내(유등천) 큰 물(사진출처= 필자 윤승원 폰카) 장맛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새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이른 아침 창밖 박...

유카세탁입니다 [장마철]​ 7월25일 목요일 ​♬♪♬♪~​​ ​​ 이제 장마는 물러가고 뜨거운 햇볕이 강하게 내리기 시작하나 봅니다 긴...휴가가 기다리고 있네요 이번주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안부도 챙겨 가면서 시원한 물놀리도 하시구 즐건 한주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