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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태풍 민들레)가 처음의 거센 위세와는 달리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고 달아났다. 날이 개이는듯 하더니 다시 7월 제철 장마로 접어들어 섰다. 오늘은 또 다시 아침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비가 오니 산지사방 지붕에서 떨어지는 낙숫물 소리에...

다녀왔어요. 장마 시작되기 전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다녀왔네요. 사람은 많은데 입장을 안시켜주네. 구멍에 소금을 부어넣으니 길다란 맛조개가 쏘옥~ 곧바로 손으로 쏘옥~ 재밌구나! 정말 신나게 채집하면서 웃고 떠들고 놀았어요. 그런데 일기예보를...

장마의 시작 여름 철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장마 비가 장대비로 솟아지다가 언제 그런가 하고 뜨거운 햇살이 내리 쪄 폭염이 쏟아지는 것을 반복 인간의 마음과 같이 하늘도 변덕이 많다. 인간과 자연을 비교할 수는 없지만 인간도 또한 자연의...

천둥 소리는 점점점 멀어지고.... 오후가 되자 그 비는 어디로 가부렀는지 해가 나고 날이 개었습니다 장마는 대체 언제 부터 시작 된다는 건지..... 장마치곤 참말로 이상한디..... 풀만 잘크게 비가 오고 겁나게 덥고..... 언제부터 장마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