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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균(장미꽃 한 송이).hwp 27.00KB

게시물 90개, 새 댓글 400개, 방문일 90일 ▼ 아래 링크 참고 https://cafe.daum.net/Sangkoya/bduy/42774 오늘 여성의 날이라고 하면서 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시는구랴 여성의 날이 있는지도 모르셨데요 꽃 한송이에 기분 좋아하는거 보니 쇟도 기분 좋아졌소

벙 마치고 돌아오는 길 이 시간까지 길가에 꽃들이 .. 그냥 지나쳤을텐데.. 술을 마셔서 그런가 장미꽃이 넘 이쁘네요~~ 유독 전 한 송이의 장미꽃이 넘 이뻐보여요..ㅎ 그냥 외로워 보이기도 하고.. 젤 화려해 보이기도 하고.. 장미를 그닥 좋이하지...

응원합니다

꽃 한 송이/노래 나훈아 <1> 그 누가 꺾었나 한 송이/ 외로운 꽃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 빛에 애달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2> 그 누가 버렸나 한 송이/ 가엾은 꽃 빛 잃은 꽃송이...

장미꽃 한 송이@박경식 XX@XX

장미꽃 한 송이/노래 오승근 경음악 ,·´″"`°³о=포시즌=о³°`"″´·,

장미꽃 한송이 김금이 강의덕 OK.mp3 5.92MB

옷깃을 친다 툭툭 털며 걸어간다 손바닥을 펴서 받아본다 손의 따스함이 얼음조각을 금새 녹여버린다 요상한 날씨속에 장미꽃이 보인다 나처럼 놀랬나보다 꽃잎 끝을 말은 듯 차가운 날씨에 움추린듯 장미꽃을 본 비와 우박이 후회를 하나보다 일시 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