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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한 ‘장미빛 인생’이 목록에 있던데 그 작품은 훌륭했던 걸로 알고 있다. 그럼 얼마든지 막장 소리 안 듣고도 재미있게...생각이라면 큰 작가의 반열에 오르기 힘들다. 드라마상 아무리 비뚤어지고 추악한 가치관에 물든 인물이 등장하더라도 그게...

영화의 결말은 그렇게, '실체적 현실과 꿈의 영화' 를 콜라주한 마법의 램프를 건네줍니다. 우리는 깨닫게 되지요. 감독에게 고통과 영광을 모두 가져다주었던 인생이 곧 영화이자, 영화가 곧 그의 인생였다는 사실을... 1. < 페인 앤 글로리 - Pain...

사랑의 결말이 이렇게 될 거란 것도 알고 있었다’는 대사로 마무리지었다.” 이만희 작가의 말을 뒤집어보면 해답이 안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고민이 덜 찼다는 것을 의미한다. “목숨을 건다는 자세로 치열하게 고민을 거듭해서”(김해곤) 첫 시나리오를...

되는 결말 정말이지 지겨워죽겠으니 그냥 정우유린 공찬세현 라인으로 했음하는 소망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왕의 남자 보고나니까 이준기 매치가 안되더군요-_- 왕의 남자에선 술도 못마시고 싸움도못하고 강성연이 막 옷 벗길라고할때도 막 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