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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미소 - 신인수 한두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대신 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마음 아는지 오늘은 그대...

그건 가시투성이였어. 가시투성이 삶의 온몸을 만지며 나는 미소지었지. 이토록 가시가 많으니 곧 장미꽃이 피겠구나 하고. 장미꽃이 피어난다 해도 어찌 가사의 고통을 잊을 수 있을까 해도 장미꽃이 피기만 한다면 어찌 가시의 고통을 버리지 못하리오...

후배가수 '최희정'이 특유의 청하한 목소리로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가사에 가득 담긴 수줍은 설레임과 시작부터 끝까지 기분좋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있는 멜로디의 '장미의 미소'는 무려 23년이 지난 지금 새롭게 태어나 대중에게 다가간다...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그대의 두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빨간장미가 함께 웃네요 [가사] 한두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다 말...

중복되는 가사는 생략해서) 올려주시면, 동영상 올릴 때 가사도 추가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제시해드리는 선곡샘플과 일치되게 선곡댓글 남겨주시면 선곡표 작성에 큰 도움이 되며, 거액의 상금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선곡은 반드시 온라인에서 신청해...

그렇게 부르고 싶었던 신인수의 "내가 할수 있는 일"과 "장미의 미소"를 신나게 불렀다...*^^* 노래를 부르면서 92년도의 내일은...스쳐지나가는 느낌이었다... 정말로..한두세번 부르다 보니 가사까지 알게되었고~`! 나중에 또 노래방에 가면 부를생각...

근 ---------------(가사) 빨 간 장 - 미 꽃 들 이 - 곳 곳 에 - 피 어 - 화 단 마 - 다 보 기 에 - 환 해 졌 - 구 나 - 따 스 한 - 햇 살 받 고 - 더 욱 붉 - 게 보 인 다 - 마 음 에 - 또 다 른 - 기 쁨 을 주 네 - - 너 는 빨 - 간 장 미 꽃 - 처 럼...

한두번도 아닌데...그대를 만날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담배만 피워댔죠~~ 젊은 시절 이 노래의 가사 때문에 담배에 취해 본 적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담배는 참 지저분한 존재 입니다~ 트럼펫의 피스 덕분에 담배따위와 이별하게 된 게...

반기는 미소는 언덕 위에 떠오르는 신기루처럼 상큼하다 우리들의 만찬후에 24년 송년회 기념 및 새내기 소개의 케익 커팅식이 있었다 새내기 친구님들의 입성을 쌍수들어 환영합니다 탁월한 선택 좋은 친구들 좋은 카페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흥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