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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이 [장미의 이름] 을 읽고 분노한 이유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내가 살다 살다 이런 《장미의 이름》 리뷰는 처음 본다 https://t.co/mS6guJotdD pic.twitter.com/SfrWGHIHrc — 문녹주 (@Moonnokju) March 1, 2023 에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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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움베르토 에코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들은 이름도 없이 사라졌다. 1980년 이탈리아에서 처음 출간됐지만 이제는 고전의 반열에 오른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은 이런 사라진 것들에 관한 이야기다.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은 인간 삶의 문법의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던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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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으로 / 이동욱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미의 이름으로 / 이동욱 지금 돌아서는 황소의 각막으로 저 꽃은 투쟁이다 온몸이 피의 육질로 덮일수록 함성은 두터운 벨벳처럼 내려앉는다 시집 <나를 지나면 슬픔의 도시가 있고> 문학동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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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으로🌹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빠알간 신초 보고도 꽃본듯이 설레는 지기 ㅎ 잘 자라준 삽목이를 보고도 설레고 파종이 꼬꼬마를 보고도 심쿵하고 #컵케이크 장미 나만의 품종을 만들고 삽목해서 자라는 걸 보면 세상 부럽지 않은 충만함을 느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