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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들에 비해 키우기 난이도가 높아요 아무래도 온실 속에서 키워온 품종들이다 보니 노지나 화분에서 사진처럼 꽃을 피워올리기가 정말 쉽진 않아요 절화장미를 잘 키우신다면 진정한 "장미고수"라고 인정할만 하지요 키우기 난이도로 치면 최상위입니다

어서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생명력이 강해 식물을 처음 키우시는 초보 식집사도 잘 키울 수 있어요. 음이온 발생량이 많고, 주변 습도를 높여주며, 이산화탄소를 제거해주는 기능이 탁월해 공기정화능력도 뛰어난 식물이랍니다. 줄기가 자라나면...

올 해 호기롭게 장미를 구입해 30여 개체를 식재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경험부족에 6월 발바닥 골절부상으로 방치되다 보니...게다가 죽고..... 그래도 가을되니 몇 송이는 피네요. 내년엔 잘 가꿔야 할텐데~~~ 어떻게 키워야할지 공부가 필요해 보이고...

씨앗이 발아를 했어요. 장미꽃 새싹 보신적 있으세요? ​ 새싹들은 다들 비슷비슷하게 생겼나봐요~ 처음에는 단감인지 장미인지 분간이 잘 안되었거든요! ​ ​ 그래서 바질 화단 구석에서 또 올라오는 새싹을 보고는 단감 새싹과 비슷하게 생긴듯 하여 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