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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화순.mp3 2.04MB 아버지의 강 / 장민호 -화순 아~ 저녁바람에 억새울고 강기슭에 물새울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아버지의 뱃 노래 고기를 잡아 날 키우시고 뱃노래불러 날 재우시던 아~~아~~ 아버지 불러봐도 대답없이 흐르는 저 강물 아버지의 강...

내이름아시죠라는노래는 장민호님이 아버지가돌아가신후 바로작사(작곡도참여함)하신곡이지만 감정이북받쳐라이브로 잘안부르시던노래엿는데 3년전사랑의콜센타에서 팬분의신청으로 라이브로부르셧는데 그때사랑의콜센타가 눈물바다가되엿지요 저도그때...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 춘길은 정의송의 ‘못 잊을 사랑’을 열창했고, 세 번의 도전 끝에 결승전에 오른 추혁진은 주병선의 ‘들꽃’을 선곡해, 퍼포먼스 빼고 불렀다. 미스터트롯 재도전한 남승민은 누나와 17살 차로, 어머니...

둘의 가정사 서사가 찐함... 장민호,김갑수 둘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있던거임...ㅠㅠ 비록 장민호,김갑수 두분 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지만 갓파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가 서로의 가족이 된거같아서 정말 보면서 감동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