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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할까봐 말을 못했어요. 다음달도 그다음달도 돈은 계속 안나오고, 2학기 되면 입시 직전에 제 레슨 그만두고 비싼 레슨 바짝 붙이는 학부모들이 있어서 레슨생도 줄다 보니 수입이 좀 줄었어요. 어쩔 수 없이 친정에서 생활비를 계속 타서 썼네요 적게는...

자식들은 싸우다가 크게 다치거나 죽을까봐 겁내지 않나? 그녀가 펑펑 쓰는 돈은 수시로 일본에 가면 부자에게 시집간 언니가 주는 돈이었다 나는 그녀 덕에 일본돈 만엔짜리도 구경했고 몇장 얻어 쓰기도 했다 이또우 이로부미가 돈에 그려져 있었던 기억...

청국 장 으로 간 친구 콩들은 발효 숙성이 잘 되게 하는 바실레스 균을 통해 실줄이 착착 늘어나는아주 예쁜 청국장이되어 옹기 뚜베기에 끓여져 영양이 많은 맛나는 청국 장을로 끓려 지는 역할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사랑의 손길이 우리의 청국장을 사랑...

보라언니와 부산에서 오신 카네이션님과 같이 여기서 사진을 찍었는데 제폰이 아니었나 봅니다.. 사진이 없어 두건님 사진퍼왔습니다.^^ 🔝우정식당에 도착해 잠이와서 잠시 누워봅니다 휴대폰과 랜턴도 충전합니다.. ** 머릿속이 복잡해 집니다.. 혼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