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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코로나때문에 너무힘들고, 몸은차가워진 날씨로 너무너무힘드시죠~? 방가운 소식하나 알려드릴께용~^^ 우리동네 장봐주는 언니 들어보셧나요? 드뎌 영종도에도 집문앞에 신선하고맛있는 먹거리를 공구가격으로 착하게 구매하여 직접 집으로 그때...

상할까봐 말을 못했어요. 다음달도 그다음달도 돈은 계속 안나오고, 2학기 되면 입시 직전에 제 레슨 그만두고 비싼 레슨 바짝 붙이는 학부모들이 있어서 레슨생도 줄다 보니 수입이 좀 줄었어요. 어쩔 수 없이 친정에서 생활비를 계속 타서 썼네요 적게는...

자식들은 싸우다가 크게 다치거나 죽을까봐 겁내지 않나? 그녀가 펑펑 쓰는 돈은 수시로 일본에 가면 부자에게 시집간 언니가 주는 돈이었다 나는 그녀 덕에 일본돈 만엔짜리도 구경했고 몇장 얻어 쓰기도 했다 이또우 이로부미가 돈에 그려져 있었던 기억...

후원해주는 곳도 생긴것 같더라고." "정말요? 우리 그럼 회식도 하겠네요!" "야...너는 어떻게 그 와중에도 먹을거만 생각하니" "왜요! 잘 먹으니 좋잖아요!!" "잘먹어서 좋긴한데 키는 언제 클래? 적어도 160은 넘어야하지 않겠니?" "저도 반올림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