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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전설의 투블럭하고 영화제 씹어먹은 날 포인트는 잘생겼다는 칭찬에 옆으로 고개 살짝 돌리는 리액션 지겨워서 그런건지 아님 어쩔 줄 몰라 그런건지ㅋ

좋아>를 앞질렀다. 제작진의 환호성과 더불어 당연히 주인공 장서희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졌다. 쟁쟁한 선배 연기자와 동료들...기쁜 마음을 숨길 수 없었던 모양이다. 예의 환한 얼굴로 "이렇게 반응이 빨리 올 줄 몰랐다"며 귀에 걸린 입을 다물지...

장서희 요즘 활동도 안하고 뭐하시나 궁금했는데 중국에서 드라마 찍었나보네? 분위기가 중국이랑 잘 어울리는것 같기도 하고 감독님이 중국배우 조미 배출시킨 황제의딸 연출하신 분이라던데.. 장서희씨 빵빵한 볼은 여전하시네.. 그 덕에 더 어려보이는...

놀라고 제 눈을 의심했어요 장서희를 보면서 장서희가 아니라고 믿고 싶을 정도.. 전.. 장서희가 보톡스맞고 붓기도 빠지기전에 나온거 같은데 어떤분들은 감기때문에 얼굴이 부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아니.. 얼굴이 부어도 그렇지.. 정말 놀라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