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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북스 펴냄 '화엄경' '서울 예수(뒤에 '서울 황제'로 바꿈)' '꽃잎''우묵배미 사랑' 을 제작했던 영화감독 장선우씨가 쓴 '읽는 시나리오'다. 굳이 영화화 되지 않아도 좋고, 영화화 해도 자신이 아니어도 좋다고 말한다. 누구든 법답게 잘 만들면...

래커차 기사인 둘째가 길에서 데려온 순이에게 말을 [깔] 것을 제안하는 이 모습은, 배우 장선우가 아니라 인간 장선우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오버랩된다. 감독 장선우의 퇴장으로 한국 영화는 세대교체를 이룬 듯 했다. 1986년 선우완 감독과의 공동작품...

불러 일으켰던 영화였습니다 당시 독일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던 그런 영화이기도 했죠 고은 원작, 장선우 감독이 제작한 이 영화에는 참 많은 인물들이 등장 합니다 어린 선재(오태경)가 구도 여행을 떠나면서 처음 만났던 문수...

다큐지만 오디션에서 실제 사례를 담았다고.... 특히 무삭제판엔 같이 놀던 여자친구에게 몹쓸 짓을 .... 개인적으론 장선우 감독이 거짓말을 제작하기 전 습작한게 아닌가 싶을만큼 연출과 편집이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개봉 후 몇몇 출연자들은 방송활동...

아래는 장선우 감독님의 말씀입니다. <따타가따,여래 3부작>을 세나니 승가에 올려서 세상에 회향하고자 합니다. 세나니 인터넷 카페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보고 퍼갈 수 있기를 저로서는 2007년부터 공부하는 셈치고 시작한 일인데 이제 손을 놓아야할...

보리수, 라일락, 혜화나무 그리고 상추와 풋고추, 딸기까지 모든 크고 작은 식물들로 마당을 빼곡이 채웠다. 그곳은 영화감독 장선우 씨의 집이었다. 담장도 없고 대문도 보이지 않는 목재 건물이 정확히 도로면 끝까지 우뚝 나와서 있고, 그 왼편 한 끝에...

성불할 날이 멀지 않았네 글 : 문석 사진 : 서지형 | 2008.08.27 충무로영화제에서 전작전 여는 장선우 감독 제주도에 닿았을 때만 해도 장선우 감독이 얼마나 외로워하고 있을까, 측은한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아내인 이혜영 감독과 함께 나타난 장선우...

장선우 감독의 공개편지 “달라이 라마 존자님께 묻습니다” 장선우 감독이 보내 준 책 ‘따타가따’의 일부 내용을 타이핑 하였다. 책에 후기로 되어 있는 ‘달라이 라마 존자님께 묻습니다’이다. 폰트사이즈 12로 하여 17페이지에 이르는 긴 편지 형식...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늘 만드는 영화마다 문제를 일으키는 장선우감독의 작품이다.이 작품 역시 정말 특이한 구조의 영화이다. 당시로써는 최고의제작비 100억이넘는 대작이었다. 문제는 여기서 비롯되는거 같다.전체적구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