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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간으로 계획하며 청명과 포근한빛 둘이 진행하는데 청명은 2구간만 진행하면 졸업이라 2구간부터 진행한다. 3월9일 장성역에 도착 국밥으로 이른 점심을 먹는다. 3월9일 11시59분 들머리 깃재산장에 도착 산행을 시작한다. 예전 휴게소가 있던 자리...

생태터널로 내려섭니다. 솔재에서 무서운 가시덤풀과 가시나무, 잡목들을 헤치고 검곡치를 지나 수량동가는 임도에서 임도따라 진행합니다. 이번구간에 가장심한 잡목,가시나무등의 등로인듯합니다. 임도에서 446.5m봉은 잡목과 등로가 어렵다는 선...

보이는 장성추모공원 건물. △월랑산 정상에는 삼각점 도 있습니다. △,▽ 월랑산에서 급하게 내려가면 안부에 다다르고 진행 방향우측으로 임도가 지나가는 곳에 군감뫼가 있습니다. △,▽ 몰치재. 진행방향 좌측으로 편백나무 숲길을 따라 800미터 정도...

여름 산행에 도움이 될 듯. 밀재는 아래로 터널이 뚫려 차량 통행이 뜸하다. *** 두번째 집나와 둘째날 오늘은 거리가 짧아 30여...점심은 김밥을 사서 배낭에 넣고 안개가 진한 장성을 빠져 나갑니다. 깃재가 가까울 무렵 눈을 떠보니 안개는 모두 없어진...

지금은 깃재로 불린다 비가 오는 탓인지 06시가 넘었는데도 주위는 칠흙같은 어둠에 묻혀있다. 지난번 들머리 구간은 확인하긴 했지만 어둠속이라 어디가 어딘지 구분이 안된다. 그런데다 비닐 우의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시끄러워 상당히 신경이...

내려가 장성역에 내리니 22시이다. 삼호사우나에서 새우잠(집 떠나면 잠자리가 편하지 않다)을 자고 새벽 5시에 일어난다. 아침...집에서 김밥 두 뭉탱이 사서 가방에 쑤셔 넣고 택시로 깃재에 도착하니 6시이다.(요금은 24000원) 필암서원 표지판이 있는...

06:25 깃재산장 앞에 주차하고, 영산기맥의 가시밭 기맥종주를 시작한다. 그믐 하루 전날. 칠흙같은 어둠 속에 하늘엔 별들이...고개까지 약 8km 구간은 등산로 양호. 삼나무 숲길도 지나고 08:00 태청산에서 바라 본 상무대와 장성군 삼계면과 삼서면...

보았다.. 깃재..05시 36분 월랑산..06시 12분 아침 안개가 자욱하여 주위 풍경은 일지감치 포기하고.. 월랑산은 기맥길에서 살짝...향한다.. 태청산 안내도.. 태청지맥 산줄기가 분기한다.. 장성군 삼서면과 삼계면을 구분지으며 나주시 다시면 신풍리...

보임) 장성역에 내려 앞에 예약한 친절한 사창택시(***-***-****)를 타고 깃재로 향했다. 깃재에서 택시비 20,000냥을 주고 기맥...흐리지만 바람이 살랑여 산행에 좋은 날씨다. 깃재에서 산길로 올라서니 왼쪽으로 비행접시 같은 건물이 보이여 저게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