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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 속으로 say about photograph by 淸流 @ 겨울은 나에게도 숨어 있던 나를 보게 합니다. 장성 외딴집 온 세상이 꽁꽁 얼어 눈빛이 맑아질 때야 비로소 보이는 그것 겨울은 나에게도 숨어 있던 나를 보게 합니다.

오래전에 대폭설이 내리던날입니다. 눈이 50cm이상 쌓여서 장선 외딴집도 파란 하늘조차 보이지 않을정도였습니다. 파란 하늘까지 대작을 꿈꾸고 달려가서 쪽박만 건져왔습니다. 주말에 눈이 온다니가 그날의 추억이 떠올라서 포스팅해 봅니다.

장성 외딴집 풍경

구례는 눈이 오지 않았는데 장성은 많은 눈이 내려 아름다운 설경을 보여 준다

2023.01.25 촬영

◐ photograph by 설화 / 사진 한 장&낙서한 줄 눈이 내리던 12월 아름답던 날, 여유로운 아침을 양보하고 부지런을 피웠더니, 맘 속까지 울림있는 풍경을 본다. 원했던 날, 원했던 풍경, 참 즐겁고 행복하다.

운이 좋았던 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