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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바퀴- You raise me up 2022.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운데 형제바위의 모습은 마치 쌀 한 섬을 두고 형 먼저 아우먼저 하며 서로 양보하는 모습으로 다가온다. 용머리해변은 걷기에 최적이다. 흑갈색의 바위는 태초의 모습이다. 앞에는 산방산이 우뚝 솟아 제주남쪽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보문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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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2일 - 사람을 부자로 만드는 것은.../ 5월 13일 - 무슨 부귀 영화를 누리려고... 2019.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들레 카페에서 손님들이 아메리카노를 즐기기도 합니다. 장성 성 글라라 봉쇄 수녀원에서 올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소외되어...이들을 위해 써 달라고 보내주시는 십일조 덕분에 교도소 형제들과의 나눔이 풍성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들레 꿈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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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민들레국수집 후원입니다. 2017.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이 밥집 그리고 작은 도서관을 운영합니다. 또 필리핀 다문화 모임과 교도소에 갇힌 형제들을 돕는 일도 할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필리핀 카비테의 가난한 마을에 조그만 민들레국수집 급식소를 만들기 위해서 현재 리모델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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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대로 2일차-강진에서 영암까지 (8.16) 2008.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번 형제들과 부모님 안 계신 고향을 찾는다는 아저씨와 사는 이야기를 나누나 다시 일어선다. 도림리 신예마을에서 2.5Km남짓 큰길로 이동하니 오늘 점심 기착지인 성전면 도착. 한양에서 내려오면 강진과 해남으로 가는 길이 갈리는 요지로 과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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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나라를 지켰는가 8] 순천 광양 - 맹인 의병장 백낙구(3) 2012.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디슬라브 형제. ⓒ 박도 허게오르기 나는 최근 10년간 독립투사나 그 후손 여러 분을 취재한 일이 있는데, 그때마다 울분을 느끼고 매우 안타까운 점은, 그분들이 역사의 주역은커녕 아직도 뒤안길에서 헤매고 있었다. 임시정부 버팀목 차리석 선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