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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현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부끄럽지만 숨을 곳이 없다』(詩와에세이, 2023) 2023.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치 첫 시집처럼 설렌다. 삶의 오선지는 여전히 위태롭지만 중심을 잡아줄 잔근육이 늘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몸은 나이가 들어도 마음은 쉬이 늙지 않는다. 그 섬을 향해 풍덩 몸을 던져도 좋겠다. 2023년 봄 장세현 ■ 표4(약평) 얼마 만에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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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환 추천]장세현 /쉰 살이 어느 날 찾아와(2020년 봄호) 2020.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천 강영환) 쉰 살이 어느 날 찾아와 장세현 설은 나이를 넘기고 쉰이 되어도 여전히 새 둥지를 찾아 산속을 헤매던 그 시절의 별이 떠 있다 마음속에 그 별이 지는 때면 거울을 보지 않아도 늙어 있으리 그토록 애달파하지 않아도 어차피 세월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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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신간] 고조선, 우리 역사의 시작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합니다. 나이는 비슷하지만, 신분이 다른 두 아이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통해 중계무역을 하고, 법과 신분 제도가 있었던 고조선의 사회 제도와 생활 모습을 보여 줍니다. 더 나아가 청동기와 철기 시대의 특징까지 엿볼 수 있지요. 건국 신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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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신간]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이름, 어린이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닙니다. 나이를 기준으로 능력을 판가름하는 게 옳은지도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존재 가치를 깨닫고 주어진 권리를 고민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불완전함이 존중받고, 이해받을 수 있는 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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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화가들의 그림 이야기/장세현/꿈소담이/171쪽 2012.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헬레니즘 미술 <라오콘과 두 아들> 4. 그림으로 읽는 성서 이야기, 모자이크 미술 <빵과 물고기의 기적> 5. 28살의 젊은 나이로 요절한 천재, 마사초 <성 삼위일체> 6. 그림을 증명사진처럼 그린, 얀 반 아이크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7. 그리스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