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영어가 가벼워지는 시간/ 김유상 2023.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장수골보다 다른 '퀄리티'가 있었다. 고급져 보인다. 주인여자와 남자가 종업원 처럼 일한다. 카운터에서 그가 계산할 때 남자 주인의 그의 옆구리를 찌른다. 남자가 현금을 내면서 깍아달라고 했기 때문이었다. 주인여자는 1,000원을 깎아주었다. 우리...
-
강원 샷건 트레킹 18홀(4점) 춘천시 실레이야기길 2023.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해, 소낙비 02, 금병산 아기장수 전설길 금병산 자락 장수골에 가난한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그 부인이 겨드랑에 날개가 달린...날개를 잘라버리자 시름시름 앓다가 죽었다. 아이가 태어날 때 함께 태어난 용마도 아이가 죽자 함께 죽었다는 이야기...
-
군위 사라온 이야기마을에 다녀왔어요~ 2019.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신 동제당 앞에서 짧게 편지도 써보고 자기 이름도 써본 후 돌탑에 소원을 빌며 매달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장수골 한의원 앞에서 우리 아이들 엽전을 넣어 제기를 만드는 것에 직접 참여하여 하나씩 만들어보았어요 ~우리 가온이들 제기를 만들면서...
-
금오산을 다녀와서 2016.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2회 동기생들과 함께 오른쪽 두 여자 동기생들은 국민학교 졸업후 처음 만났습니다. 36년만의 만남이지요. 남편 뒷바라지에 아이들 키우느라 고생많았고 또 어른들 모시느라 수고 많을줄압니다. 이말숙(51회-장수골-서울) 이승진(50회-호방-대구) 장수골...
-
무령고개-시산제-육십령 길 2007.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처럼만에 아이들과 짧은 꽃길 산책을 한다. 3주만에 나서는 산행길이다. 이번 산행은 시산제로 인하여 짧은 구간이다. 출발시간이 30분 늦추어져 대조영도 마저 보고 나선다. 이제는 밤길을 나서는 것도 익숙해질법도 한데 아직 낯설다. 출발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