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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토) 긴물찻집 가을음악회 - 박강수 노래공연 2022.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쁜 가을철... 짬내어 가을노래와 함께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셔요 <전북 장수 - 긴물찻집 마당음악회 - 정기공연> 가을은 참 예쁘다 - 박강수 초청공연 가을이 너무 예쁜 전북 장수 550고지 산골카페 마당에서 가을노래로 힐링한다 청아한 맑은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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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의 전통찻집 1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명의 장수가 이 산에서 전사했기에 훗날 팔공산이라고 불렀다 한다. 팔공산 도립공원은 동대구 시내에서도 상당히 먼 거리. 가로수가 붉게 물든 거리는 짙은 어둠에 깔렸다. 스쳐 지나가는 차도 드물었다. 시내를 벗어나 산 쪽으로 달릴수록 중대동 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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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긴물찻집 2021.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수군 천천면 삼고리 구불구불 오지로 터덜터덜 달려 갑니다 돌아오는 길 이니 단지님이 예전에 소개했던곳 은구슬님 가보자는...만들고 있다니 시골 맛 을 모르는 님 이라면 1박 쯤은 해도 좋을듯~ 백가지 새 순 이 들어간 긴물차 이질풀 무릇 박주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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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물 찻집에 가다 2021.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락행을 불러 절에 오게 하고 운전을 하게 해 드라이브를 가게 되었는데, 상락행의 딸 찬휘양이 추천해준 긴물 찻집을 찾아가게 되었다. 전북 장수군 천천면의 산골 벽촌에 있는 그야말로 허름한 찻집이었다. 이곳도 차를 마시는 공간인 것 같았다. 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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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집으로 만든 찻집 2022.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한 이라면 이곳에 가보라. 가을을 붙잡고 싶다면, 가을의 이야기가 듣고 싶다면 꼭 한번 가보라. 그 이름도 고운 장수 긴물 찻집이다. 이곳 찻집에서 맛보는 국화차와 꽃피자는 가을을 온몸으로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다. 한글로 쓴 긴물을 언뜻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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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도시 실크로드 막고굴 둔황 벽화 미술 예술 그림의 그 부지런한 농부, 장인, 장사꾼들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닥으로 물을 끓이고 있습니다.선한 세자와 수행원은 길을 따라 이곳을 지나다가 백정이 살인을 하는 끔찍한 장면을 목격합니다. ▲ 막고굴 제296굴-백정꾼-북주육사가 바로 정육점.불교 경전은 '취루시자(衢路市肆)에서 고기를 파는 사람, 혹은 견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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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장 시 모음 // 갈대 등 71편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고 긴 꼬리를 좇아 쏜살 보다 빠르게 참치가 따른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래포구 어시장 사람은 돈을 찍어 참치 허리를 잘라가고 꽃게는 저희끼리 집게 자랑하다 서로 물어뜯는다 ☆★☆★☆★☆★☆★☆★☆★☆★☆★☆★☆★☆★ 《36》 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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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슬픔을 위하여’‘화상’‘결심은 베이커리처럼’‘오지선다’‘초승달’‘연애의 횟수’‘겹’‘해명’‘심수봉’‘글자들‘외 - 김 경미.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얇고 긴 입술 하나로 온 밤하늘 다 물고 가는 물고기 한 마리 외뿔 하나에 온몸 다 끌려가는 검은코뿔소 한 마리 가다가 잠시 멈춰 서는 검정고양이 입에 물린 타악기처럼 파닥이는, 검정 그물 나도 당신이란 세계를 그렇게 다 물어 가고 싶다 - 김 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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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짝 찻집 2019.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북 장수군에 있는 긴물 찻집 한자인 장수를 풀어 이름지었다는 아주 자그마한 찻집인데요. 위로위로 올라 산골짝에 있습니다. 재작년 봄 우연히 알게 되어 갔다가 조용하고 고즈넉하면서 정감있는 분위기에 매료되었지요. 그래서 작년 울 아들 여친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