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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 옥수동으로 내려섰다. 빌라 골목을 지나 찻길을 건너 장승포 시외버스터미널 뒤 옥수 재래시장으로 갔다. 하루해가 저문...않았는지 한 분도 보이지 않았다. 예전 두 차례 들린 옥수동 밥집으로 들었다. 중년의 바깥 주인장은 저녁과 함께 반주를...

점순이네밥집 장목면 외포리 055-634-1484 14. 봉학상익 고현동 055-637-7097 15. 몽그레식당 동부면 학동 055-632-0850 16 덕이식당 동부면 학동 055-636-6612 17. 마래식당 고현동 055-632-6298 18. 영일만 식당 고현동 055-633-6488 19. 다래횟집...

들어가서 장승포에서 점심을 먹고, 명사해수욕장으로 가는 코스를 잡았습니다. 여행의 재미는 출발 전에 일정과 코스를 짜는 것부터가 여행의 시작입니다. 꼭 어디 가서 무얼 먹고 사진을 남기는 것 보다 이런 준비과정을 즐기는 것도 기분 좋은 일입니다...

방파제에서~^^ 백세청풍님과 박정림님은 통영으로 가는 배를 타시고... 우리 일행도 4시30분 여객선으로 출발지로 향합니다. 장승포 여객선터미널 뒷쪽에 있는 싱싱게장이라는 밥집으로 이동하여 맛난 저녁식사를 합니다...비도 내리고... 성인1인 10,000...

꼭! 신분증 지참!! 미지참시 승선 불가합니다. -부산에서 장승포 터미널까지 1시간 30분 정도 소요 ㅇ 승차경유지 및 승차시간...센터후문(08:00)~~만덕역4번출구안전지대(08:10)~덕천동종가국밥집앞(08:15) ㅇ 산가이드연락처 - 회 장: 억 산 *** ****...

시골밥집이에요..직접 손으로 만든 손두부 3500원, 묵도 3500원.. 밥먹고 오후 3~4시에 한창 졸린 시간..눈을 떠보니..산에 바이크가 세워져 있었구.. 헤먹을 치는 오빠~~ 헥헥 힘들오~ 저를 해먹에 눕히고 제워서.. 자다가 인나보니 오빠는 언덕에다가...

있으련만 장승포 횟집에서의 양주와 소주 세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진한 그 무엇이 있었는지 한결같이 술 삼매경에 빠진 남정네들이 와인과 함께 분위기발로 돌아 든다. 남자들의 세계란 아낙네들의 경지와는 한 차원 다르다 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

소문으로 이미 맛을 익힌터이지만 그래도 직접 먹고 싶었는데, 소문의 맛이 공갈이 아니라 안심이라는 듯이. 그외 찬은 일반 밥집의 밑반찬과 비슷하였는데 깻잎장아찌가 유독 입에 감겼다. 위를 채웠으니 다시 가슴을 뜨겁게 채워야지. 장승포 바닷가에는...

해물뚝배기!!! 그러나! 줄이 너무 깁니다. 그래서 근처 다른 밥집으로 향합니다. 게장백반이 8000원이던 그곳 게장백반을 시키면...그곳 서비스로 헛개나무 컨디션을 2BOX 주던 그곳!!! <장승포 주민센터 옆 예이제 게장백반> 해물뚝배기 대용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