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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랬음.. 기대 이상 너무 잘했다는.. 우선 윤길현은 확실이 각성한거 같네요 장시환은 제구가 잡히는거 보고.. 믿기지가 않아습니다. 오늘 최대 아쉬운거는 11안타 치고도 2점뿐 못낸거 민뱅은 옆구리 통증으로 교체 최만호 만행 대호는 다시 추락세인듯...

오늘 윌슨을 상대로 롯데 신인 서준원이 데뷔 첫 선발등판을 하게됩니다 장시환이 허리통증으로 말소되면서 서준원이 대신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지난 16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하고있는데 윌슨을 상대로 데뷔 첫승을 선발승으로 노리고...

고영표와 장시환이 아슬아슬한 리드를 막아냈고, 홍성용에게 ‘승리’가 새겨졌다. 야구 시작한 뒤 11년만에 맛 보는 첫 승이었다. 포수 김종민은 마지막 공을 챙겨 홍성용에게 건넸다. 홍성용은 “2년 전 4월12일이 야구 인생 최고의 날이었는데, 이제...

판정승했다. 장시환은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에 성공해 롯데 마운드에 희망을 안겼다. 롯데는 3회 안타와 볼넷으로 이은 1사 1, 2루에서 전준우의 좌중간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고, 이대호의 땅볼 때 추가점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