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부산과 울산에 거주하는 두분 여성 다인(茶人)의 초대로 장안사 인근에서 나물밥으로 오찬후 바람이 시원한 장안사 계곡 물가에서 '6월의 산색'과 '바람소리', '물소리', '나무그늘'의 무정설법(無情說法)을 듣는 찻자리를 펼쳤습니다. 溪聲便是長廣舌...

미세먼지 약 코스 -장안사-백련암-척판암-숲길-불광산 갈림길-박치골-집터-사격장-장안사계곡-원점 (소요시간3:30) 장안 나물밥과 황태구이 전번 051-727-3210 1인\17000 원. 백련암을 지나 척판암 된비알을 오르며 한껏 봄물이 올라 푸르름이 파릇 파릇...

타고 장안사 송림으로 바람을 찾아 떠났습니다 고장 난 에어컨으로 이십여 년이나 된 내 자동차는 언제나 땀 뻘뻘 흘리며 열대 수풀 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긴긴밤 열대야 속에서 거미줄 가득한 고물 선풍기로 겨우 여름 나기를 하는 내 수준으로 그 사람...

오케이~~~ 장안사를 들리신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갈맷길,해파랑길,둘레길,올레길...길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스스럼없이 나누고 발전적인 견해를 제시해보는 자리입니다. 발도행 부산방의 미래지향적 목표를 나름 느끼고 마음속으로 다잡는 그런 좋은...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가지 소원을 이루는 염험한 곳으로 유명하다 . 장안나물밥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상장안2길 5 Tel. 051-727-3210 부산 기장군 장안사 (천년고찰) 673년(문무왕 13) 원효(元曉)에...

계절에 "장안사"라,, 특별한 이유가 있었지요. 출발 시간을 거리가 먼 관계로 30분 앞 당겼네~ 평소 보다 라이딩 템포가 엄청 빨라 다들 힘들었네요. (75km)를 눈섭을 휘날리며 한 분도 낙오없이 달리시다니 꽃 미남·미녀님들 대단하십니다. 🎌 오늘은...

호박나물, 고딴것만 내한테 밀어넣 는다,....같이 먹는것, 다음엔 안해야 겠다,..... 하여간, 아까 꽃장군예기를 하믄서 대화의 장을 열었는데, 최여사 내머리에 손을 얻는다. "유니아빠, 어데 안안픈교~" "와~ 니, 그리 앞뒤로 쌔리놓고 양심에...

대나무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울 수 있는 매운탕 국물 맛의 비결은 메기와 민물 장어로 끓여 내는 육수라고 한다. 듬뿍 썰어 넣은 무와 감자, 가을 무청 말린 시래기가 잘 어울리는데다가 손으로 뜯어 넣은 두툼한 수제비의 쫀득함이 조화를 잘 이루고...

어울리는 나물류는 없고 고사리, 깻잎절임 정도만 있더군요. 그리고 잠시후 본메뉴가 나왔는데.... 휴대용 가스 스토브 위에 넙적한 팬 위에 고추양념한 오리고기가 나오더군요.(맛과는 상관 없지만 안전 규정상 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 불판이 가스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