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지칠 줄도 모르고 멈출 수는 더군다나 없는 별빛나그네의 장어 사냥 아니 장어 사랑 어느새 11차를 달리니 여름이 끝내 꼬리를 내렸다는 뜻이기도 하고 바람과 산과 물과 하늘과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양떼 구름과 산 사람들의 흔적과 알고 또 모르는 노래...

제주도 3박4일의 제주도 갈치여행이 날씨로 인해서 취소가 되어서 모처럼 사랑하는 울 마님과 함께 시흥에 있는 풍천 장어 집으로 장어 사냥을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30분을 대기까지 하면서 기다리다가 맛나게 잘 먹구 잘 다녀 왔습니다. ㅋ ㅋ

동물이 되었네요... 어항에 미꾸라지를 풀어놓자 마자 갑자기 장어들의 움직임이 좋아집니다. 아마도 냄새 보다는 미꾸라지들의...정도의 커기 입니다. 새끼손가락 정도의 굵기입니다. 사냥 실패 이유는 미끼가 커서 물려도 도망갑니다... 만약 출조 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