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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7 현대옥(feat. 망리단길 망시 당구장) 2023.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뭔가 고향 온 느낌도요 함상공원 쪽으로 걸어갔어요 음 배가 있군 하며 지나쳐. 합정으로 걸어가고 있어요 안개랑 미세먼지랑 뒤섞인 거 같아서인지 오예님 말대로 새벽 같았어요 사람도 없고 ㅎ 걸어서 양화대교로 올라갔는데 차끼리 접촉사고가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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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생활 (2015/09월/4째주) 2015.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에서 남편 황순익(78)씨와 일을 하다가 영상 카메라가 보이자 처음엔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이내 손주의 이름을 차례로 부르며 영상으로 당부의 말을 전한다. 이 ‘영상편지’는 시디(CD)에 담겨 도시에 사는 자녀들에게 전달됐다. 전남 해남군 현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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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생활 (2013/10월/3째주) 201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땅이 고향인데도 우리랑 멀어져 있구나. 마는 다년생 덩굴식물로 우리가 먹는 건 뿌리. 얇은 갈색 껍질에 둘러싸인 우윳빛 속살을 지니고 있다. 미끈거리는 속살의 성분은 뮤신(mucin). 동물의 외분비샘에서 분비되는 점성 물질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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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강호동) 2015.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패널 장영란의 질문에 고개를... 학생을 딸 아이와 함께 우리 집에서 지내게 하고 싶다. 아이들이 갈등을 풀 장을 제공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이승연 “딸이 학교폭력 피해자면?” 질문에 고개 푹..울컥 뉴스엔 2012.02.20 이승연, 녹화 도중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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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선지식 및 명찰순례 43차 전남 장흥 보림사,화순 쌍봉사를 다녀와서(2005.12.11.) 201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어넣기, 고향의 봄 합창, 2주년기념 시 따라 낭송하기, 나무는 달려 왔다 성기조 나무는 달려 왔다. 멀고 먼 바다 푸른 파도의 숲들을 지나서 스스로 무거워진 겨울 산들을 지나서 매서운 바람과 저녁 벌판을 지나서 나무는 달려 왔다. 광야와 풀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