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4일 진산성지에 원장 수녀님 (황경숙 미사엘) 과 장위동 성당에서 본당 교우 두분과 함께 올갠 중고 기부 하시고 올라 오셨습니다. 짓눈개비가 오락 가락 하는 궂은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장위동 성당이 활발하게 사목이 이루어지고 있네요~~ 화이팅!!!

떨어져 장위동으로 분가하여 살 때입니다. 자살 소동 이후 가정부 아주머니도 남편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버리고 양 선생님 혼자 지낼 때였습니다. 양 선생님은 연탄 한 장을 들어올릴 힘도 없어 제때 불을 못 붙이고 싸늘한 맨바닥에서 그냥 쓰러져 누워...

버스를 이용한 것 같아. 아내가 떠준 커플 털모자와 목도리를 하고 오징어,땅콩을 먹으면서 추운 겨울날씨에도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1980.12.27 장위동 성당 설악산 8. 초남이 성지 초남이성지는 복자 유항검 아우구스티노(1756~1801)가 나고 자란 곳...

여름날씨 처럼 덥다 당시만해도 교복은 하복과 동복만이 있어 4월1일부터 하복을입고 10월1일부터 동복을 입은 관계로 등에서 땀이 흘러내린다 한참을 두리번 거리며 찾아 헤맷지만 끝내 정자는 보이지 않는다 왠지 허전한 마음에 구경이 눈에 들어올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