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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습니다. 고향 교회에 살다 보니 교회소유로 된 넓은 땅이 있었습니다. 모내기를 하여야 하는데 제가 당시 문서전도를 하면서 농사를 지었기 때문에 제때 모내기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언제까지 모내기를 하지 않으면 수확을 할 수가...

빈대는 밥상 다리를 타고 오르다 양재기 물에 떨어져 빠져 죽었다. 그러나 그것도 몇 마리뿐……. 빈대들은 새로운 방법을 강구해냈다. 사람의 피를 빨기 위해 벽을 타고 천장으로 올라간 다음, 누워있는 사람을 목표로 천장에서 정확히 떨어지는 것이었다...

보약밥상 따로 없네 근육은 불끈불끈 소화력도 금상첨화 … 요즈음 깍두기의 매력에 빠졌다. 이웃에 사는 애들이 깍두기를 큰 통으로 한 가득 가져 왔다. 김치는 시큼하고 맛이 없어서 ‘꼰대가 먹는 반찬’이라고 했다. 연탄가스 마신 사람에게 김치 국물...

내 고향 경주에는, 서울처럼 '남산'이 있습니다. 도시의 남쪽에 있는 산. 사실 서울의 남산은 경복궁의 입장에서 볼 때 남쪽 산일 뿐, 요즘의 번화가인 강남에서 보면 북산이라 해야 마땅합니다. 경주의 남산 또한 시내 한복판에서만 남쪽 산이지, 내가...

낮엔밥상 저녁엔술상 여기 해물칼국수 맛나요.여태 먹어본곳중에 거의 탑임. 제천 울식당 뼈다귀해장국 산우리 닭개장 제천중학교 정문에서 길건너면 바로 골목이 보이는데 골목 진입하면 우측에 주택 큰게 보이고 바로앞에 샛길이 있습니다.(주차는 골목...

낮엔밥상 저녁엔술상 여기 해물칼국수 맛나요.여태 먹어본곳중에 거의 탑임. 제천 울식당 뼈다귀해장국 산우리 닭개장 제천중학교 앞 메밀칼국수 금성마을 청정한우 소고기 두꺼비식당 양푼이등갈비 횡성한우해장국 내장탕,내장전골 춘천 할매삼계탕,쌈쌈...

옵니다 고향동창 친구가 북면에 목욕가자고 나를 태워가서 씻겨준다하면서 ㅎ신랑 점심 챙겨드리고 북면으로 출발 합니다 나를...땜빵 잠시후 카톡이 옵니다 우리창원방 회원님이신 김해장유에 사시는 초록단비님께서 남편이랑 거제도에 낚시를 갔다 오는...

소연님 밥상 광주리(제니카) 주객 남아농원 부산할매 파랑섬 무량수전 여차 아무관세음 푸르리 빛그리는그림임해규 낙동강변...사람 컴앤 새내기 예인(부산) 추장본 덕중 노마드 고향산천 부산사는 안동촌놈 가포리 서대문(부산) 금정산(부산) 단순무식...

같이 밥상을 차려준 옆지기의 정성과 옆지기도 나와 같은 길을 지나왔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 우짜든지 완주만 하자는 마음으로 초인적인(?) 막판 스퍼트로 마침내 결승선을 통과했는데 결승선에는 아름다은 비키니 아가씨의 웃음도, 박수도, 환호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