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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따뜻한 물 끓여 데피 무웃다는... 친구가 마도 캐고. 백년에 한번 핀다는 조릿대 꽃도 보고... 마무리는 장유 닉넴 내친구 가게에서 오리누룽지탕으로 마무리. 완전 맛남요.한번씩 들려보세유~ 지난 3주 미친듯?ㅎ 열심히 산행. 담주부터는 일이 많아...

해물누룽지탕 여의도 란나타이 타이음식점 여의도 마포곱창 곱창 여의도 브래드05 앙버터 여의도 오네스타키친 스파게티 여의도 정우빌딩 상상돈까스 돈까스 여의도 정우빌딩 해바라기김치통삽겹 통삼겹 여의도 진주집 콩국수 여의도 진진 만두국 여의도...

준비한 누룽지탕을 끓여 이른 아침 식사를 대신하고 대곡산을 향하는 들 머리를 찾는다.(06:00) 본래 쌀재까지 포장길을 따라 접근한 후 짧은 오르막으로 대곡산을 오를 수 있겠으나, 지난번 쌀재 날머리에서 확인한 바 농장개발로 인하여 맥길이 변형되고...

특히 누룽지탕?? 와.. 정말 정말 잘 먹었답니다^^ 솔직히 더 먹고싶었는데... 너무 맛나게 와인과 음식을 즐겨 배가 너무 부른거에염... 배부르면..배나오는 이런 신체적 약점을 지니고 있어..배나오면 부끄..부끄하잔아염..ㅠㅠ^ 그래서 쬐꼼 자제를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