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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공양을 하고 참배후 일주문을 들어서니 어린아이의 작은 소망이 적힌 글귀가 눈에 와 닿았고 장육사 효상주지스님 법문이 있었다. 장육사는 운서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사의 말사이다. 고려 공민왕때 나옹선사가 창건하고...

들어온다. 누가 보지 않아도 홀로 정갈하다는 부주지 선우 스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다. 나옹선사가 창건한 운서산 장육사(주지 효상 스님)는 깊이 숨어 있었다. 영덕읍내를 빠져 나온 지 오래인데도 안내표지판 하나 보이지 않았다. 창수면 신기 삼거리...

다문화 가족 등 ‘감탄’ 데스크승인 2015.09.03 10:38:57 이성수 기자 | XX@XX 사찰음식시연회에서 장육사 주지 효상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녹색 식생활과 전통음식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영덕군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이 천년...

영성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장육사를 돌아나오려는데 따스한 차 한 잔이 그리워 요사채에 문을 두드리니 조계종 운서산 장육사 주지 효상(曉象)님이 급하게 사랑채로 안내한다. 준수한 용모에 밝은 미소를 머금은 그이와 좋은 기운을 나누며 차를 마셨다...

벗어나라는 가르침 반야심경까지... 노래로도 취입된 청산은 나를보고...나옹 대선사의 시 사시예불을 마치고 주지스님께서 장육사에 대한 설명을 감칠맛 나게 해 주신다,. 초롱초롱...초등학생들 처럼 귀를 잔뜩 기우리고 삼매경에 빠진다. 문수(사리...

크지는 않지만 도량의 전각들이 단아하고 가지런하다. 올 5월 26일, 영덕군 창수면 갈천1리의 끝자락에 위치한 운서산 장육사(주지 효상)에는 4500여명의 대중이 운집했다. 70여㎡에도 미치지 못하는 흥원루가 가장 큰 전각일 정도로 사격이 작은 장육사에...

발원문 낭독, 이윽고 청백 최영찬 회원의 목탁 집전에 맟추어 108배 대 참회를 하였다... -11:20경 의식을 마치고 장육사 효상주지스님(대구경북 전법단 부단장)의 장육사 소개를 위해서 간략한 법문을 설하셨다. 관음전 보물제993호인 건칠보살좌상은...

수학할때부터 시작된 인연으로 분황사등 경주인근에 있는동안 나하고는 수도없이 곡차(?)를 나누었던....ㅎ 몇년전 '장육사' 주지스님으로 간뒤에는 거리상 자주 만날수가없어서 통화만 주고받지만.... 주지스님이 젊어서인지 신도들과의 소통도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