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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할 수 있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주변 이들에게 늘 귀 기울이고 관심 가질 수 있는 신앙인 되도록 다시 한 번 결심할 수 있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춘천교구 장윤수 프란치스코 신부 오요안 신부의 가톨릭 에서

꽃과 물 장윤수(상주 중동초 6) 꽃에게 물이 필요한 것처럼 나에겐 친구들이 필요하다 때로는 친구들이 물이 되어서 나를 도와 주고 내가 물이 되어 친구들을 도와 준다 꽃에게 물이 필요한 것처럼 나에겐 친구들이 소중하다.

장윤수 프란치스코 신부 부활 제2주일 (하느님의 자비 주일) 사도행전 2,42-47 1베드로 1,3-9 요한 20,19-31 하느님의 자비하심 오늘은 부활 제2주일이면서 하느님의 자비 주일입니다. 우리 신앙의 핵심인 부활, 그러한 기쁨의 시기를 우리는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