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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치우고 나서 후기 쓸 생각이나서 진열사진 얼큰한 맛을 골랐습니다. 건면이라 칼로리도 괜찮음. 스프는 액상타입으로...말인지는 알겠습니다. 적당한 맵기. 건면이라 라면 특유의 기름 느낌은 좀 덜하네요. 표고버섯도 먹는 맛이 괜찮네요...

이거 광고컨셉을 너무 잘못잡았음요. 그냥 건면에 육수양념장을 넣은 평범한 하얀국물 라면이에요. 차라리 건강쪽으로 컨셉을 잡아야지 뭐 대단한 육수나온것처럼 광고하더니 차라리 이거보다 호불호 갈리더라도 돼지육수 우린 그런 라면이 색은 확실할듯...

사진을 잘 못찍음 양해빔 가격은 모름 2200원이었나 매콤한맛으로 고름 더 매콤하게 먹고싶어서 청양고추 썰어넣음 사골국물이라 그런지 느끼함.. 매콤함과 느끼함이 공존하는 맛.. 면은 진짜맛있음 부들부들 근데 기름이 코팅되어있는 면 느낌임 갠적으로...

이정도로 비싼값 하는진 모르겠고 그냥 더 깊고 무거운 꼬꼬면 맛이네요 하얀 국물이던데 이게 담백한 맛인가? 사리곰탕 맛도 약간 섞여 있고 꼬꼬면 80 + 사리곰탕 20의 맛 같네요 개인취향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