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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나 내일 문상을 가야 할듯합니다... 일단 이글을 적고 전체 문자를 보내도록하겠습니다... 갑작스런 부고입니다... 음 발인은 일욜이라고 하네요... 오늘 내일중에 단체로 한번 가야 할듯하니... 다들 참석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팀원의 일은...

지병으로 갑자기 별세... 시신화장하고 2011년 3월 21일(월요일) 새벽에 한국 인천공항도착.. 빈소는 추후 다시 핸드폰문자로 알리겠습니다. 다시한번 고의 병복빕니다. 먼나먼 외국(필리핀)에서 편히 잠드소서.... 한번 동창회에 따뜻한 가슴과 열정으로...

배고프지 않을 어머니! 산소 앞에 슬픔을 문지르다 돌아섰다. 전주 계신 김 목사님 장인어른 부고가 떴다. 마음을 실어 위로 문자를 보냈다. ‘김 목사님! 귀한 장인 어르신 별세 소식에 뭉클하네요. 떠나보내심에 괜히 죄송하고 서운함이 깃든 줄 아네요...

지닌 장인들이 엄격한 규정과 격식에 따라 제작했다. 사치를 금하고 왕실에서 몸소 검약한 생활을 실천했던 조선왕조의 궁중 생활 물품에는 우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다. 조선시대의 솜 보자기 구름 무늬 어보 보자기 봉황 길상 무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