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공주 무궁화농장에서의 하룻밤 - 초가을 야영, 텐트 위로 별빛은 쏟아지고. 24.10.8-10.9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펜션을 겸하고 있어 집 내부나 잔디밭 등이 잘 정돈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집과 채전밭이 넓어 주변에 다른 집들이나 불빛이 전혀 보이지않는다. 마치 깊은 산골, 어느 외딴 절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 수도시설이나 화장실 등이 집밖 잔디마당에도...
-
11주년 기념산행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빌려주신 팬션사장님 섭외도와주시고 또 바뿌신 와중에도 함께 참석해 주시고 장작불때주시고 열일 도움주신 고무신,김대기님,꽃신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에 하이라이트 가마솥 장터 국밥 ~~~정말 정말 세상 어디에도 맛볼수 없는 태어나 젤 맛난...
-
대구 팔공산의 전통찻집 2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간 펜션이 들어서고 있었다. 개울물이 흐르는 길 옆 민가 음식집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쓰디쓴 김치쪼가리로 안주했다. 다시 시내 쪽으로 되돌아오면서 상호 간판이 '매골식당'에 다시 들르겠다며 핸드폰으로 꿩고기 요리를 주문했다. 까투리 두 마리의...
-
다사다난했던 겨울 전지훈련, 볼꼴 못볼꼴을 다 봤던 그 이야기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한 장작불은 꺼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겨울 전지훈련 추진 TF팀장으로 오유미 총무님을 임명하고, 팀원으로 김점희...충원해 드린 게 제가 할 수 있는 전부였습니다. 간식을 고를때도 치열하게 고르셨습니다. 오토런이 가능했던 TF팀과 참가자...
-
<섬>남해의 비토섬(飛兎島)에서 비아굴을 구워 먹다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펜션이다. 펜션 내에 샤워실과 주방 시설이 있어 바다 위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그런데 하루 사용료가 25만원이라 하는데 넘 비싸지 않을까?? 사는 길이 슬프고 외롭거든 바닷가, 가물가물 멀리 떠 있는 섬을 보아라. 홀로 견디는 것은 순결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