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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취사도구를 챙겨 내려갔다. ​ 라면 물을 올려놓고 화장실에 다녀온다. 장터목대피소는 오래된 시설이라 벽소령이나 다른 대피소보다 열악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아 장터목 화장실... 정말 충격 그 잡채였다. 겨울철인데도 냄새가 코를 찌른다. 냄새...

정도가면 1차목표 장터목대피소 당겨본 장터목 07시 53분 장터목대피소 도착 (북) 백무동 5.8km, (동) 천왕봉 1.7km, (서) 세석...마천면 사람들이 만나서 장터로 이용했던 곳... 대피시설은 150명 수용가능하고 사전예약해야 이용가능하다 장터목은 이른...

5.4km,장터목대피소1.7km,대원사11.7km의 이정표을 보고 내려서는길... 잠시후 안부 두곳을 지나는데 온통 구름속에 헤메이게 됩니다. 전혀 주변을 볼수 없을 정도로.... 그렇게 중봉에 올라서지만 중봉또한 구름속이긴 마찬가지입니다. 잠시 천왕봉0.9km...

취사장 시설 58㎡를 신축한다. 개·보수 공사는 오는 11월께 완료될 예정이다. 개·보수공사 완료되면 벽소령대피소는 본동 건물 면적이 536.13㎡로 확대돼 대피소 수용인원이 현재 120명에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현재의 공사 진척도를 보면...

앞에 장터목산장과 천왕봉이 바라보이는 가파른 계단을 오르게 되고, 정상부 주변의 조망이 뛰어난 암봉을 돌아서 조금 더 진행을 하면 길옆으로 영신봉 표지목을 지나 세석대피소에 도착하게 된다. 세석대피소에 오면 항상 대학생 시절인 1985년 지리산...

호텔시설이었던 석조건물 한 동만이 그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채 서 있다. 그 후, 1960년 경 부터 지리남부의 왕시루봉에도 위 남장로회에서 1차 때와 같은 이유로 장소만 바꿔 휴양지가 조성되었다. 1962년 휴 린튼(한국명 인휴, 1926∼1984) 선교사에...

어제 장터목에서 같이 잠을 잔 20대 젊은 산객 2명은 쌀을 씻어 밥을 해먹는다 어디까지 갈 것 이냐 물으니 이곳에서 백무동으로...한번 해먹어야지...하는 생각이 든다 * 12:00 세석 대피소 출발 이제 가야할 길에 있는 선비샘도 얼었다하고 벽소령 샘터...

아침 장터목에서 일출을 보지 못했는데 여기서 보게 생겼다"고 한다. 우리와 반대 방향으로 종주를 하는가 보다. [연하천대피소의 동쪽하늘 07:05] 07:35 해 뜰 무렵 연하천대피소를 출발하다. 잠시 내려가던 등산로는 완만하게 오르다가 가파르게 오르며...

도착하여 아침을 해결하고 떠나려니 헬기가 세석대피소의 전기시설을 위래 작업을 하고 있다 가까이서 헬기를 자세히 들여다...ㅎㅎ 벽소령으로 가려면 4.2키로 남았단다.벌써 장터목에서5.5키로 걸었구만.. 구비구비...그냥 바라만 보아도 좋은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