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신정일의 <서해랑 길> 제8차, 장항 도선장에서 홍원항까지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구나무 한 그루 서 있었지. 어느 해 초 여름 그곳을 지나던 나그네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빼닮은 아름다운 그 탑을 하염없이 바라보다가 처녀의 해맑은 볼같이 잘 익은 살구를 보았지. (하략) 바다낚시를 즐기기 좋고,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는 항구인...
-
서해랑길 55코스 후기 : 장항도선장 입구~진포해양테마공원 - 2024.11.09 202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업이다. 카페와 식당도 겸하고 있고 계류장에는 다수의 보트가 정박 중이다. 식당들이 나오는데 주로 횟집들이 모여있다. 금강횟집, 자연횟집 그리고 일송횟집 순으로 지나간다. 대형 버스도 주차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생각된다...
-
제303차 충남 서천군 희리산 산행 및 장항 송림산림욕장 트레킹 공지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천군 장항송림산림욕장의 맥문동 보랏빛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이곳 맥문동은 8월 초에 개화해 하순에 만개, 9월 중순에 진다. 송림산림욕장은 바닷 바람과 모래 날림을 막기 위해 조성된 70년생 해송 숲과 스카이워크, 노을이 아름다운 서해와 갯벌이...
-
후기: 2024.08.17.토[서천 여행] 더운 열기를 기다린 여름꽃 장항송림산림욕장 맥문동꽃과 붉은 꽃뭉치 배롱나무꽃 & 물버들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한 <장항송림산림욕장> 맥문동 꽃길, 물버들이 아름다운 <봉선지 물버들길>은 폭염의 더위도 막을 수 없는 아름다운 여름꽃길 나들이였습니다.^^ 더운 여름길 땀을 흠뻑 흘릴 수 밖에 없는 길임에도 함께 해 주시고, 기꺼이 즐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
6월11일(토)서천 시티투어(마량리동백나무숲-장항산림욕장)기차여행도보/마감 2022.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백나무숲-장항산림욕장/스카이워크-서천특화시장-서천역 거 리 : km. 소요시간 : 시간. 난이도 : 하. 진행자 진행 : 진 행 : 우 고 Tel : ***-****-**** 총 무 : 방글이 Tel : ***-****-**** 모집인원 진행자포함36명 여행경비 회비내역 :일반 : 33.600...
-
서천 장항 솔숲 보라꽃 맥문동 & 공감선유 / 8월 27 (화)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나무 그늘 아래서 씩씩하게 잘 자란다지. 몽환적 아름다움은 여름의 피로를 단박에 날려 버린다. 이땅에 이런곳도 있었네 서천 장항 솔숲 보라꽃 맥문동 & 서해바다, 공감선유 갤러리 ^^!!! 8월 27 (화) / 당일 / 1인 130,000 인원 / 25명 일정 08:00...
-
08/25 번개후기*장항송림맥문동1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차를 하고 해변쪽으로 쭈욱 가로질러 더덕덩굴 울타리까지 다녀왔는데 너무 더워 목 축일 카페를 찾아가 봤지만 몇 안되는 카페는 간곳마다 만원. *나무카페 옆에서 기다렸다 한자리 차지하고 시원한 음료는 버들님이 쏘아주셨어요 은구슬님도 여기서...
-
보령 상화원, 서천 장항송림 & 스카이워크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과 나무와 바람과 하나가 되어 조화롭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한옥을 충실하게 이건·복원한 '한옥...유부도 일대의 연안습지, 서천갯벌 위에 마치 하늘길을 걷는 듯한 느낌의 장항스카이워크와 송림산림욕장의 소나무 향기...
-
2월26일 - 충남 서천 < 장항숲,물봉선 버드나무길,빈티지마을 >로 힐링 여행 떠납니다, 2018.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종로3가 - 지하철 1, 3, 5, 호선 15번출구 국일관입구 YBM 어학원 앞 ◆ 시간 : 종로3가 오전 7시 죽전 7시30분 ◆ 회비 : 30,000원 ◆ 카페 지정명찰 꼭 패용바랍니다. ◆ 방장 - 복수초님 : *** **** **** ◆ 총무 - 근정님 : *** **** **** ■ 우리은행...
-
서해랑길 55코스 제2부 : 진포대첩 기념탑과 장항도선장의 추억 2023.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역에는 카페 건물과 음식점 건물이 줄서 있다. 그런데 원수리라는 지명이 마음에 긴장감을 일으킨다. 元水里, 으뜸 물 마을, 금강(錦江) 때문에 이 지명이 지어졌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동명의 怨讐 때문에 복수심이 떠오르는 것을 어찌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