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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로 맛집을 찾아 돼지국밥집에 도착하니 넓은 식당에 손님들로 거의 만석이었다 국밥의 맛 ... 역대급이었다 지난번 출조에서 들린 식당의 돼지국밥 맛도 일품이었는데 장항방파제에 도착하니 몣몇 분이 감성돔 낚시를 하고 계셨다 이 분들도 날이...

들어갈까? 부서 방조제를 지나 서천으로 거기에서 다시 장항 금강 하구언을 지나 군산으로 들어 섰다 어느새 점심 시간 군산에서...박대는 꽤 유명세를 탔다 우리도 한번 먹어 보자며 현지인이 추천한 해제 고향집이라는 박대구이 식당을 찾아갔다 군산시...

칼국수/칼제비/종가집칼국수/일산 종가집칼국수/20년 현지인 보증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진한 멸치 칼국수 ▲경기도/고양시...해장국/일산에서 최고의 해장국, 장항 업체들이 식사로 제일 많이 가는 맛집 ▲경기도/고양시/한식/양평해장국,곱창전골...

모른다는 맛집이 많다는 연희동에서 먹고 출발할 예정이었음) 그리하야~ 대~충 강변북로를 탔고~ 분기점에서 의정부 방향으로...인...가...??) 두 리액션 美女의 시기적절한 도움(우훗~)으로 장항IC에서 되돌아 나와서 (시내는 막히니까~ 고속화 도로가...

7일 현지인과 함께 찾은 강화 북단은 천혜의 ‘생태적 요충지’였다. 부지런한 개리 몇 마리가 벌써 겨울을 나러 왔다. 먹이를 잔뜩 잡아먹었는지, 뒤뚱대며 기분 좋게 ‘과악, 과악’ 놀고 있었다. 인적이 닿지 않은 광활한 습지가 모두 이들의 놀이터다...

정보나 맛집에 대한 문의를 해오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랬던 사람이 이제는 내비게이션 폐인이 되어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수준까지 이른 것. 결국, 취재를 위해 전남 장흥과 충남 장항의 길을 오가는 동안 서운하게도 길에 대한 기억이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