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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에서 그 1화에 나온 그 여자 아니야???

감동

왜 맨날 같이 나오죠? 장혁 너무 멋있는데 와이프 신경 쓰이겠다.

사람이다.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가 잘 나갈때는 함께하고, 힘들때는 과감히 돌아서기도한다. 예전에 티비를 보는데 장혁이 힘들었을때 와이프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 힘들때 사람 버리는 것은 아니다 " 그 말을 듣고 어찌나 감동이 되었는지.. 이처럼...

장혁이 부녀자살인사건 범인인거 자기 와이프에게 뽀록나서 와이프 죽이고 시신을 같이 사진찍었던 댐에 유기한다. 애초에 장혁이 범인이란거 알면서 보면 더 재미있을거다...

같은 존재일 망정 특정 여성 연예인의 매니아를 자처하는 남편이 그리 곱게 보일리는 없을테니까요.^^ 하기야 제 와이프도 한때 '장혁'과 '유지태'에게 빠져 살더니, 요즘은 변심하여 '윤도현'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다니니 제게 뭐라할 자격이 있을까...

뻔한 스토리에 뻔한 결과.....액션 한개도 없고 스릴도 없고 이건 머 법원가도 매일 볼수있는 내용들... 줄거리는 장혁이 와이프를 살해햇다는 혐의를 쓰고 그걸 하정우가 변론하고 무죄판결을 받기위한 노력입니다. 무죄 판결을 받앗지만 장혁이 와이프를...

1화초반에 장혁 와이프 살해당하잖아 살해당하고 장혁 술자리장면 나오는데 엄마가 대뜸 장혁 부인이 죽었나보네 이러심 소름;;;

보여준 장혁의 모습은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남자배우를 두고 이 무슨 닭살 돋는 감상인지 모르겠다. T.T 와이프도 이젠 장혁에게 관심 없단다...) 반면 유지태는 나이가 들고 적당히 살이 붙으면서 더욱 멋있어지는 것 같다. 얼마 전 '봄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