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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봉판이 이정도입니다

스템프함이 차도 옆에 서 있다. 태백산사고와 복숭아 그림이 있는 두개의 스템프를 찍고 장호원 터미널로 이동하며 소한의 날씨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봄날 같은 날씨에 봉화 제 9길도 무사히 마무리 한다. 봉화길이 아직 6길과 8길 두개 구간이 남아...

과거 통행금지가 있었던 시절, 술에 취한 과객들이 장호원에서 가무를 즐기다가 열두 시가 넘어가면 청미천을 건너 통행금지...새벽까지 이어졌다. 다행히 지금은 비가 그치었다. 흐린 날씨지만 비는 내릴 것 같지 않았다. 버스터미널에서 읍내로 진입한다...

2024.09.20(금)~09.22(일) 장호원농산물유통센터 내 복숭아축제장 첫째, 둘째날은 비가 많이 내려서 행사 망쳤다 생각했는데 마지막날은 날씨가 청명하여 많이들 찾아주셨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하여 올해는 셔틀버스를 운행하였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한듯...